토익 이제 막 시작하는 초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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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등록하고 공부를 하려고...오늘 오전 강남역 파고다 어학원 뒷편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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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어학원이라는 곳엘 가 청강을 해봤습니다. 오전 6: 50분 기초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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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야...제가 워낙 경황이 없어 좋다 나쁘다를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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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불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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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에 월드컵이 겹친 탓인지, 아님 시간이 너무 이른 탓인지...수강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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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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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원 원래 이렇게 사람이 없나요? 아님 다른 학원도 지금 사람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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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원에 대해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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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흠...근처 파고다나 YBM 가보시죠? 그리고 저는 해커스 등록하려고 갔는데 사람들 많던데요..1명이면 쫌... ㅡㅡ;
제가 알기로는 쿠키어학원은 신생학원이라서 그럴 거에여. 특히나 새벽반에는 ... 장, 단점이 있을거에여. 쿠키어학원은 터미네이터로 유명하신 최종민 샘이 계시니 강의면에서는 타학원에 절대 뒤지지 않을거에여.
수강생이 많다보면 자연히 개인적인 관리는 힘들꺼구요 ... 신생학원에서 공부하는 큰 장점은 샘들과의 자연스러운 교류가 도움이 된다는 거져. 개인적인 스타일에 따라야 할 것 같네여. 신생학원으로써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