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은 기쁘고 즐겁게 만족한 삶을 사는 자들이 많지 않습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렵고 곤하고 갈급함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이 현실을 벗어나기를 원합니다. 좀 더 편안하고 만족한 삶을 누리기 위하여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 평안하고 만족한 삶이 있는 곳을 사람들은 천국이라고 말합니다. 특별히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들은 이 고달픈 세상을 떠나 평안과 기쁨과 만족이 있는 천국을 가기를 원합니다. 이 마음을 아는 전도자들은 “예수 믿고 천국 가세요”라고 전도합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말에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말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천국 가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외면하고 지나치는 것은 그 말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이 세상 나라 임금인 마귀인 것입니다. 마귀는 세상 임금이라는 것을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12장 31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아멘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고 하였습니다. 이를 현대인의 성경에서는 “이제 이 세상 임금인 사탄은 쫓겨날 것이다” 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로 보아 예수님도 사탄을 세상 나라의 임금으로 인정하신 것입니다.
마귀가 세상나라 임금이 된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형상과 모양을 따라 사람을 만드시고 그에게 왕권을 주시면서 창세기 1장 28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느라.』 아멘 여기“정복하라” 또는 “다스리라”고 하신 것은 왕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왕권입니다. 그런데 마귀가 사람을 거짓으로 유혹하고 속여서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자기와 함께 살게 함으로 자기 종을 삼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마귀의 종이 되었으니 종이 가진 모든 것은 주인이 뺴앗아 자기 것으로 삼는 것입니다. 결국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던 왕권을 마귀의 종이 되었기 때문에 빼앗기게 되었고 그때부터 마귀가 세상 임금이 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그 누구도 마귀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귀가 주는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사는 마귀의 종살이를 하는 것입니다. 종살이는 힘들고 어렵고 고달픈 것입니다. 또 마귀는 자기의 것을 사람들에게 주어서 자기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욕심과 거짓을 주어서 사람을 속이는 것입니다. 세상 산 어른들의 말을 들어보면 속았다고 말합니다.
이제까지 속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면 행복하게 살 줄로 알았는데 열심히 일하여 돈을 모았는데 그 돈이 나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하고 나를 사망으로 끌고 가서 나를 위협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므로속고 살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식 공부 시켜 놓으면 그 자식이 장래에 내 보험이 될 줄 알았는데 먼 나라로 이민 가버리고 쓸쓸히 외로운 삶을 살게 되니 속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속고 사는 것이 세상 사람들입니다. 마귀가 다스리는 세상 나라를 사는 사람들은 속지 않을 수 없고 헛된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천국이라는 곳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어서 그 천국에 가기를 소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천국을 알지 못하니 전도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천국은 내가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내 힘과 노력으로 천국이나 극락을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무엇을 모르는 것입니다. 천국은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2장 28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아멘 “하나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천국은 우리가 가는 것이 아니라 천국이 우리에게 임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천국은 우리가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요한도 마태복음 3장 2절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아멘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셨고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4장 17절에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왔느니라 하시더라』 아멘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천국은 우리가 가는 곳이 아니라 우리에게 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오는 천국을 우리가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천국에 갈려고 힘쓰고 애쓸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임하는 천국을 우리가 영접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임한 천국을 우리가 영접하면 우리는 천국을 사는 것이고 우리가 영접하지 아니하면 우리는 세상나라에서 계속하여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임한 천국을 영접하지 아니하면 우리는 세상 나라에서 세상나라 임금인 마귀와 함께 마귀의 종으로 살다가 세상 마지막 날 우리의 주인이며 왕인 마귀와 함께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속에 던지어져서 영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임한 천국을 우리가 영접하면 우리는 그 천국을 누리며 살다가 이 세상 끝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인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함께 사는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