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충무공(忠武公) 이순신 장군의 명언으로 임진왜란 임전훈(臨戰訓)에 서 나온 말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을 앞두고 부족한 병력과 적은 전선으로 적을 맞이해야 하는 군사들이
두려움에 심히 긴장하고 있음을 보고, 사기 를 올려주고 전투에 힘을 다하게 하고자 했던 말입니다.
그 의미는‘싸움에 있어 죽기를 각오하면 반드시 살고, 반드시 살고자 하면 죽는다’라는 의미로
사생결단(死生決斷), 곧“결사적(決死的)”이라는 뜻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박사모는 오직 호국(護國)과 애국(愛國)의 일념,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의 정신으로 전투에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베리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