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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에서 떨어지는 낙수물이 바위를 뚫는다고 한다.
한방울.두방울의 물이 무슨 힘이 있어서
바위에다 흠을 낼수 있을까 ?
그러나 수천년을 두고 같은 곳에 부딪치다 보면
흠이 생긴다는 것이다.
바닷가에는 파도가 만들어낸 매끈 매끈한
조약돌 들이 있다.
한두번의 파도가 무슨 힘이 있어서
거칠고 모난 돌들을 보드랍게 만들수 있을까
그러나 수천년을 두고 같은 돌에 계속 부딪치다 보면
보드랍고 매끈.매끈하게 되여 있는 돌들을 볼수가 있다.
이것을 보면 분명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끊임 없이 노력 한다면 그 목표는 반드시 이룰수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는 것이다.
지금 나에 목표는 무엇인가.?
수많은 실패를 가저 오면서도 분명한 목표를
세우며 나아갈때 여기엔 강한 인내가 꼭 필요하다.
한번에 안되면 두번 그리고 또 한번 도전하며
그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는 것이다.
우리가 못하면 우리 자식.그래도 못하면 손자.세대
까지 한가지 목표는 분명히 이루어 질줄을 믿고서
오늘도 안된다고 안�다고 실망하지 말고 굳굳하게
그리고 포기하지 말고 그 목표를 향하여 전진 하는
내가 될때 그 목표는 꼭 이루어 지리라 믿는다.
그러기에
오늘도 나는 한가지 분명한 목표를 향하여 전진 또
전진 하리라 굳게 굳게 다짐해 본다.
내가 오늘 심은 사과 나무는 먼훗날 우리 손자가
따 먹는 모습을 그리며 힘차게 오늘도 한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는 자세로 달려 가리라 |
좋은글
첫댓글 이 페이지를 열면서 혹시 낙숫물에 바위가 뚫린 모습을 올려놓으신 거 아닌가 은근 기대했었어요.
올해의 분명한 한가지 목표, 소원을 향해 간절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아지랑이님 저도 커다란 댓돌하나 예상했다는.. ㅋ 암튼 올 초에도 아기자기 많은 생각이 있었는데 벌써 두 달여 남기고 다 지나가 버렸네요. 목표가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세워놓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그때그때 처한일 하는데 급급했던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계획을 가지고 전진해야겠다는 새삼스런 결심을 하게 뒵니다
좋은 글귀 잘 읽었습니다...^^;;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글보다 더 아름다운 건. 우리의 들꽃, 물봉선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