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SnrNq9GoXY?si=lPUr0IcU_GPHZn5r
FRANZ SCHUBERT Symphony No. 6 in C major, D. 589 스탠포드 필하모니아. 폴 필립스 지휘
9번 “Great”와 구분하기 위해 부제를 "Little C Major"로 붙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9번 “Great”를 7번이라고 하지요. 그러나 요즘은 “Great”를 9번으로 부르는 것이 대세입니다. 굳이 부제를 붙이지 않더라도 곡 자체의 분위기가 가볍고 연주회의 왈츠 같은 곡이므로 9번과는 대비가 됩니다. 슈베르트가 6번을 작곡할 당시 이태리풍 서곡을 두곡씩이나 내놓고 있을 시점이므로 그 영향도 있었겠지요. 글: 고전음악감상회(ANTIQUA)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리히텐탈(빈)에서 태어났다. 초기 독일 낭만파의 대표적 작곡가의 한 사람으로 가곡의 왕으로 불리고 있다.
그의 음악적 재능은 일찍부터 두드러져 8세 때 교회의 합창 지도자들로부터 성악·바이올린·피아노·오르간 등의 기초적인 지도를 받았으며 11세 때 궁정 예배당의 합창단에 들어갔다. 14세 때는 자장가를 작곡하여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 그 뒤 1814년 <실을 잣는 그레트헨>을 비롯하여 많은 가곡과 3곡의 현악 4중주곡 등을 작곡하였고 1815년에는 <들장미> <마왕>을 비롯한 약 145곡의 가곡과 2곡의 교향곡, 그리고 이 밖에도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그의 작품은 오페라·실내악·피아노곡·교회 음악·가곡 등 협주곡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 걸쳐 있으며, 작품량도 그의 짧은 생애에 비하면 아주 많은 셈이다. 그의 다양한 가곡 형식은 그 뒤의 슈만·리스트로부터 슈트라우스에 이르는 독일 가곡의 작곡가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뮐러의 시에 곡을 붙인 가곡집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처녀> <겨울 나그네> 교향곡 <미완성 교향곡> 현악 4중주곡 <죽음과 소녀> 피아노 5중주곡 <숭어> 피아노곡 <즉흥곡> 등이 있다.
자료출처: 웹사이트
https://youtu.be/ON-v1QpRT1I?si=1LJpmaGb0z4iQaGm
Radio Chamber Philharmonic. Conductor - Michael Schønwandt. Schubert - Symphony nr. 6 (D.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