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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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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상황 [RRN] 마크 밀리 장군 체포!
악어잡는사자 추천 7 조회 956 23.09.26 13:3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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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6 13:47

    첫댓글 드디어 군부 거물 체포!
    이제는 빨리 일을 진행할 시기입니다!
    이 일을 계기로 일반 대중들한테도 보이는 진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09.26 15:40

    표면상 제복군인 최선임 장군을 체포했다는 건 군대가 본격적으로 개입하는 것(사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미 개입했지만)을 공식 천명하겠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마크 밀리를 잡았다 놓아주는 이유는 아마도 제대로 바로잡을 기회를 한 번 주려는 의미도 있고(물론 그 기대는 어긋났지만), 범죄든 정부에 협조하는 걸 방조하여 딥스의 행적을 낱낱이 추적함으로써 그들이 쓸 수 있는 카드를 소진시키려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좀 늘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지만...

  • 23.09.26 15:59

    @악어잡는사자 확실하게 쥐새끼들 잡기 위해서 옛날에 잡았지만 한 번 놓아준 것 같긴 합니다.
    카드 소진시키기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잡아먹은 것 같기는 하지만요...
    슬슬 Red October이 다가오고 이제 관건은 GCR에 나온 Black Swan 이벤트 8가지 중 무엇/무엇들이 터지나인 것 같습니다.
    기대되는 9월 말, 10월이네요.

  • 23.09.26 15:23

  • 작성자 23.09.26 15:45

    미국은 10월 초가 연방 회계년도 시작이라 정부 셧다운에 맞춰 은퇴하는 것으로 처리하려는 것 같습니다. 10월 초 딥스도 EAS 테스트(를 빙자한 사악한 작전 유포)를 계획 중이고, 화잇햇도 뭔가 이에 맞춰 대응작전을 구사하려는 움직임이 있네요.

  • 23.09.26 16:00

    마크밀리의 체포가
    전세계 계엄령과 EBS 등을 앞두고
    미 국방부의 대대적인 딥스청소 작업의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09.26 16:52

    저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의외로 미국방부 고위 장성들 중에 트럼프, 바이든 중 누가 군 최고사령관인지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적당히 묻어가려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서명한 반란법에 의거한 행정명령에 따르면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찬탈한 바이든 일파가 반역자인데, 미디어는 바이든을 공식 대통령인 것처럼 밀고 있으니 어느 편에 설지를 갈피를 못잡는 것 같아요. 그 외의 이유도 있겠지만요. 줄 잘서면 영웅, 줄 못서면 역적 교수형... 그야말로 목숨을 건 도박이지요.

  • 23.09.26 16:23

  • 작성자 23.09.26 16:54

    밀리를 1차적으로 놓아줘서 딥스 쥐새끼들을 유인하는 미끼로 써먹고, 이제 슬슬 용도폐기하려는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흥미롭네요. 희망고문이 장난 아닙니다. ㅎㅎ

  • 23.09.26 16:53

    9월달이 군 인사때라고 했던거 같아요.

  • 작성자 23.09.26 17:00

    두 개의 정부가 혼재된 상황이라 뒤죽박죽이네요. 군대란 것이 원래 하나의 지휘계통으로 일사분란하게 되어야 정상이지만, 지금 상황은 화잇햇 군대와 블랙햇 군대가 맞서는 형국이라... 예전 12.12도 전두환 하나회 합수부가 계엄사령관 정승화 참모총장을 잡으면서 권력을 장악했었지요.

  • 23.09.26 18:29

    @악어잡는사자 해박한 사자님...감사요.

  • 23.09.26 17:02


    10월에는...
    더 기쁜 소식이 많이 많이 터져나오기를 고대합니다.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26 18:13

    네. 저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서 전 세계적인 이벤트가 떡하니 벌어져서 매일매일이 짜릿짜릿한 그런 날이 와야죠. 이 좋은 소식들을 소수의 사람들만 공유하면 솔직히 재미가 덜하지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죠.

  • 23.09.26 17:09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9.26 18:16

    네. 마크 밀리 체포가 좀 갑작스럽게 일어난 것 같습니다. 실권이 거의 없다시피 한다쳐도 어쨌든 표면적으로 미군 제복군인 최고 자리이자 바이든의 수하로 되어있는 장군을 긴급체포한 것은 뭔가 일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신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23.09.26 18:24

    여러가지로 은근슬쩍 청소하는 데에 시간을 끌면 지들한테 더 마이너스인 줄 몰랐나?
    그래서 처음부터 수상하다고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9.26 19:27

    전 예전엔 뭔 할 일이 생기면 적당히 미루다가 시간 다 되어서야 몰아치기로 했는데, 요즘은 할 일이 생기면 재깍재깍 해버리니 마음이 좀 더 편해지더군요. 역시 할 일 생기면 미루면 안되요. 바로바로 해야지요. ㅎㅎㅎ

  • 23.09.26 19:24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9.26 19:29

    마크 밀리 체포가 좀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감이 있네요. 이제 써먹을만큼 썼으니 용도폐기? 뭐 이런 느낌이랄까요. ㅎㅎ

  • 23.09.26 20:13

    소식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26 20:34

    뭔가 중대한 일이 일어난다는 신호일까요? 좀 갑작스럽게 나왔네요. 트럼프 멘트가 나오자마자 체포. 이미 타이밍을 잡고 언제든지 잡을 준비가 되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연이냐는 질문에 소식통이 극구 부인하는 모양새가 살짝 당황한 느낌이네요.ㅎㅎ

  • 23.09.26 20:20

    한국은 육군 위주의 군 편성이라 육군이 다른 군보다 우위에 있는 게 사실이지만,
    세계를 누비는 미국은 전통적으로 해군과 해병대가 전통적으로 우세했고 우주군이 편성된 이후에는 우주군의 약진이 눈에 뜨입니다.

    West Point 출신이 아니고 ROTC 출신의 장군으로서 그의 경력은 그리 화려하지 못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는 자신을 임명한 트럼프에 충성했어야 마땅했지요.

    결국 어정쩡하게 양 다리 걸치다가 말년을 불명예스럽게 끝났다고 보이네요.
    저는 이 자를 애초부터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트럼프는 모사꾼이라 마일리를 미끼로 이용했다고 보입니다.

    모든 게 빨리 정돈되고 정상 궤도를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은 하루가 다르게 망해가고 있어요.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그리고 멕시코와 접경한 남부 국경의 상황을 보면 한숨이 저절로 나옵니다.
    미국이 이렇게 빨리 망해간다는 것을 지켜만 보야하니 가슴이 쓰리네요.
    바이든이 이번 주 안으로 끝나기만을 기다립니다.

  • 작성자 23.09.26 20:38

    잘못된 판은 걷어치우고 새롭게 시작해야지요. 망하는 건 단지 미국만이 아닐 겁니다. 잘못된 세계 모두지요. 지금은 산불 위험때문에 금지하지만 화전으로 수풀을 태워서 밑거름삼아 새로운 작물이 자라는 것처럼, 불사조처럼 일어서려면 기존의 낡은 질서(카발의 신세계질서)는 파괴되어야 합니다. 참아내고 새롭게 일어서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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