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목사 아드님의 개념글 (펌)에 대한 나름 반론.

[Ewing!!!]

다음에서 퍼온 목사 아들의 개념글

위 글이 너무 사실과 다르기 때문에

반론을 한번 적어봅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어볼랍니다.

그럼 개념글인가 한번 살펴볼까요

목사의 아들로서 보는 목사에 대하여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중략...

각 지역별로 목사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일명 지방회, 노회라고 말하는 모임인데요...
몇 번 따라가 본 적이 있습니다.

총회에 목사 아들 안따라갑니다.

목사아들이라면 나이상 학생 아니면 직장인일텐데

따라갈 정도로 한가한 사람이라면 백수?,

그것도 몇번 따라갔으니까 몇년동안 쭉 백수인 사람인가요?

총회는 전국의 목사들이 모입니다.
물론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별개 입니다만...
한번 모이면 엄청나게 모입니다.

신앙적인 얘기...없습니다...
믿을수 없겠지만 전혀 없습니다...
대부분 이런 얘기들을 합니다.

"우리 교회 이번에 땅 몇 평을 얼마에 샀다.."
"우리는 모 장로가 몇 억을 헌금해서 교회 새로 짓게 됐다..."
"우리는 이번에 음향장비를 몇 억짜리로 바꿨는데 정말 좋다..."
"우리는 예전에 사놓은 땅이 개발지역에 수용되서 대박 났다..."

공통점이 있지요..."돈"입니다..."돈"이야기,
우리교회 자랑 이런거 빼면 서로 할 얘기가 없나봅니다.

한 목사가 얘기할 때
다른 목사의 반응도 재미있습니다.

"우리교회 이번에 땅 500평 샀다..."하면
다른 목사는 "우리는 600평 샀는데..."

"우리 음향장비 2억주고 샀는데 너무 좋아..."하면
다른 목사는 "그걸 돈주고 샀어?

우리는 모 집사가 3억짜리 헌물했어..."

돈없고 교인 적은 교회 목사들은 말도 못하고
그저 배만 아파합니다...

저또한 따라가본적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 저런 말을 하는지는 못하겠지만,

음향장비를 2억! 혹은 3억에 구입하는 교회가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는지ㅣㅣ

우리 교회 1500석에 음향세팅에 5천 정도 들었는데,
무슨 친구 목사님들이 다 금란교회나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님인가?

일년에 한번 오는데 이번엔 500평 저번엔 600평 살 수 있는 교회 목사님이
도데체 대한민국에 몇이나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럼 목사의 수입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합니다...
돈없는 목사들도 많습니다만,
교인이 150~200명만 되면 먹고 사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이부분에서 절대로 목사님 아들이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교회의 현실을 전혀 모르고 있어요.
저번에 손석희씨 나오는 프로그램에 나온 말마다 흥분하시던 분 같이 말하네요.

200명 정도 되면 평균 200이상의 월급에 차도 사줍니다...
우리 목사님 가오 죽지 말라고 소형차는 안 사줍니다...
기름값도 물론 줍니다...

얼마전 학생부 수련회에 강사 초청했었는데 200명정도 모인답니다.
교회 봉고차 타고 왔더군요..

기름값은 개인 목적으로는 절대 안줍니다.

교회 차 운행하면 운행일지 적어야 합니다.

말도 안되죠...

무슨 교인들이 다 재벌입니까? 자기도 함부로 못사는 차를 목사님 턱턱 사주게?"

교인들 수시로
목사님 용돈하시라고 돈 줍니다...
어느 교회 부흥회에 초청강사로 가면
또 몇십에서 몇백 벌어옵니다...

부흥회 4일동안 아침 저녁으로 하는 목사님 100만원 줬습니다.

세미나나 설교 초청받아서 가면 보통 20~ 30만원 줍니다.

그나마 그 받은 것도 헌금하시고 오시는 목사님들 많습니다.

자녀들 학자금 교회에서 다 대줍니다...
교인들 집에 정기적으로 심방을 갑니다...
그러면 또 헌금이라고 돈을 줍니다.

학자금은 그럴만한 여유 있는 교회만 줍니다.

무슨 100명도 안되는 교회에서도 교인들 헌금해서 학자금 주는거 절대 아닙니다.

제가 전에 다니던 교회 80명 정도 모이던 교회였는데

대학생 아들 등록금 못내서 안절부절 하다가 첫째는 군대가고 둘째는 휴학하더군요.

100명이면 건물 임대비 내기도 빠듯한데 무슨 목사가 떵떵거리고 사나요?;

심방은 정기적이 아니라 심방 기간이 일년에 한번정도 있어요.

그때만 갑니다. 따로 요청하기 전엔 절대 안갑니다.

그리고 자기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 자기한테 무관심 한것 보다

심방이라도 와서 기도도 해주고 축복도 해주는게 더 좋지 않나요?

심방할때 헌금도 내고 싶으면 내는거고 내기 싷으면 안냅니다.

저는 분가한 후 심방오셨을때 7~10만원 정도 헌금했던것 같구요,

이거 절대 목사님 주머니로 안갑니다. 교회에 헌금하는겁니다.

그 이후로는 한번도 안불렀고 당연히 한번도 안오셨습니다.

성지순례 한 번 간다고 하면
성도들이 용돈하라며 또 돈봉투 들고 찾아옵니다.

성지순례!

교회서 절대 안보내줍니다. 글고 보통 10일 이상 걸리기 때문에

교회를 못나오므로 교회에서 가는 것도 싫어합니다.

용돈 주시는 분도 간혹 있는걸로 압니다.

그러나 역시 내고 싶으면 내고 내기 싫으면 안냅니다.

목사님 전세자금이나 주택 융자도 교회에서 처리합니다.
물론 퇴직금도 있습니다.

전세자금과 주택융자를 교회에서 처리하는 건 못봤어도

목사 개인 재산, 집을 담보 잡혀서 교회 헌금하는 건 많이 봤습니다.

퇴직금은 주는 교회도 있고 없는 교회도 있지만

조금 넉넉한 교회는 보통 줍니다.

하지만 가난한 교회는 역시 안줍니다.

교회 운영하기도 힘든데 무슨 퇴직금이 어딨습니까

200명 정도 되는 교회가 이정도면
천명 이상 만명 이상 모이는 교회는
아마 상상이 잘 안되실 겁니다...
물론 실제로도 상상을 초월하고요...

몇 년 전에는
한 대형교회 부목사가
담임목사를 상대로 고소를 했습니다.

이유인즉
저임금 고노동...즉 노동착취라는 것이지요...
스스로 성직자가 아니라
노동자라는 것을 만천하에 알린 셈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노동착취인 것도 맞습니다...

아마 광성교회 사건을 말하는것 같은데

그 부목사 지금도 욕 무지하게 먹고 있습니다.

목사는 성직자지 절대 노동자가 아닙니다.

그러면 이제 실제로 노동착취인가 볼까요?

담임목사 몇백 받을 때
부목사, 전도사 백만원도 못 받는 경우 많고

부목사 정도 까지 둘 교회면 큰 교회에 속할겁니다.

보통 부목사 적어도 200만원 이상은 받습니다.

그것도 안주면 사람들 아무도 안갑니다.

전도사는 신대원을 졸업한 사람은 보통 70정도는 줍니다.

아무리 적어도 50은 주고 많으면 100만원넘는 경우도 있어요

매일매일 교회에 살다시피 하는 데도
30만원 밖에 안 주는 곳도 보았습니다.

교회에 매일매일 살다시피 하는 사람 없습니다.

보통 전도사들은 대부분 학생들입니다.

절대로 매일매일 교회 올수 없습니다.

30만원 밖에 안주는 곳은 아마도

정말 가난한 교회에서 봉사 개념으로 사역하는건데

교회에선 아예 안줄수 없으니까 차비 정도 주는 경웁니다.

목사는 벤츠타고 다니고
전도사는 자전거도 못타는 경우 많이 보았습니다.

벤츠가 최소한 1억은 될텐데 그정도 여유있는 사람이 목사중에

아니 대한민국에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전도사는 대부분 학생인데 학생이 무슨 자동찹니까? 학생중에 자기돈으로 차 살수 있는 사람이

도데체 얼마나 됩니까?

글고

무슨 노동착취?

교회에 아무리 많이 와도 수, 금, 토, 일 4일인데 4일에 70만원 월급이면 노동착취입니까?

도데체 글쓴 사람은 시간당 임금을 얼마나 받는지 궁금하네요.

큰 교회들은 업무가 많다보니
아예 상주 직원을 고용하는데
물론 월급도 짜거니와 일명 십일조라고 하는 것을
아예 세금 떼듯이 원천징수해버립니다...

한마디면 충분하네요.

절대! 안땝니다.

교회에 모인 무리들도 각양각색입니다...
저는 천주교나 불교에서 교인들이 작당해서
신부님이나 스님을 내쫓았다고 하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만 교회는
성도들이 합심해서 목사를 내쫓기도 합니다...

한 교회 내에서도 온갖 파벌들이 있다보니
목사가 조금만 자기들에게 잘못하는 것
같으면 별 핑계를 다 들며 내쫓습니다...
제가 아는 쫓겨난 목사만 열 명이 넘습니다.

도대체 주위에 어떤 교회, 목사들만 있길래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저도 목사 쫓아낸 교회가 있다는 말을 듣기만 들었지

30년 교회 다니면서 제 주위에서 직접 보거나 주위에서 그랬다고 들은 한번도 없습니다.

교회에 가는 이유도 하나님 때문이라기 보다는
인생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큰 교회에 열심히 다니면
꽤 괜찮은 인맥을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판사, 검사, 의사, 교수, 회계사, 연예인
그 외 유망 직종에 있는 많은 사람들과
그렇게 손쉽게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곳은
지구상에 교회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과 잘 알면
상당히 뿌듯해지고 몸에 힘이 들어가죠...

교회에 가면 여러 직종의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교회에 가면 의사 판사 검사 교수 연예인들이 가득가득 차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교회 안다니는 사람밖에 없을 겁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 개인적으로 알게되면 몸에 힘들어갑니까?

저희 교회 모 방송사 뭐시기 국장, 의사 같은 사람들 몇몇 있지만 절대 몸에 힘 안들어 갑니다.

그 사람들 아는거랑 뿌듯한거랑 무슨 상관입니까?

또한
교회는 주변에 사는 주민들에게는
엄청난 혐오시설입니다.

특히 대형교회는요...
매주마다 엄청난 교통정체를 유발시킵니다...

이건 여의도 순복음 교회때문에 반론을 못하겠네요..

그것도
평화로운 일요일에...서로 자기차 자랑하러 오는지
걸어와도 될 거리를 차타고 오는 인간들 엄청 많습니다.

차 타고 오는 사람들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들인지를 어떻게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은 걸어서 갑니다.

보통 교회 주차장은 이마트 주차장이 아니라서 모자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안가져 가는게 속편합니다.

이 밖에도 수많은 일들이 있지만
일일이 열거하면 책을 몇권 써야할 정도입니다.

한번 써 보시죠. 과장이 아니라면. 대신 거짓말은 쓰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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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은 목사들이 받는 헌금목록

1.출생헌금
2.순산헌금
3.돌헌금
4.백일헌금
5.헌아식헌금
6.새차구입헌금
7.취업헌금
8.좋은 일자리헌금
9.아르바이트헌금
10.개업보호헌금
11.범사헌금
12.좋은여행헌금
13.즐거운여행헌금
14.안전한 여행헌금
15.출장중 보호헌금
16.여행중 보호헌금
17.사업축복헌금

그리고

18.축복헌금
19.채우시는 축복헌금
20.가족방문헌금
21.이주헌금
22.한국방문헌금
23.면허취득헌금
24.사고중 보호헌금
25.새집마련헌금
26.이사헌금
27.새로운보금자리헌금
28.화목한가정헌금
29.집매매헌금
30.집수리헌금
31.생일헌금
32.환갑헌금
33.결혼헌금
34.결혼기념헌금
35.주님품에보냄헌금
36.장례헌금
37.추모예배헌금
38.건강헌금
39.가족건강헌금
40.수술헌금
41.치유헌금
42.치료헌금
43.좋은검사결과헌금
44.기도응답헌금
45.주님 영접헌금

미안. 좀 더 있다.

46.등록헌금
47.침례헌금
48.교회인도헌금
49.주님 동행헌금
50.주님 인도헌금
51.주님 사랑헌금
52.주님 은혜헌금
53.성령충만헌금
54.깨달음헌금
55.유학헌금
56.학업헌금
57.시험잘치름헌금
58.합격헌금
59.입학헌금
60.졸업헌금
61.하나님의 도우심헌금
62.환난중 감사헌금
63.평안헌금
64.말씀헌금

힘내. 다해간다

이외에도 교회마다 존재하는 말도안되는 성금
65.목사자식 신학대가면 4년간 등록금헌금
66.목사차량헌금
67.교회차량 헌금
68.교회건축헌금
69.교회부지구매헌금
70.간증인 간증감사헌금

위에 써진 헌금제목들은 다~~~ 없는 헌금목록들입니다.

어떤 미친 교회도 저런 말도 안되는 헌금 목록 만들지 않습니다.

참나 '시험잘치름헌금'?'집수리헌금'?'가족방문헌금'?

정말 이런 헌금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감사할 일이 생기면 보통 감사헌금 이란 걸 하고,

또 하기 싫으면 안하면 그만입니다.

헌금 안한다고 교회에서 잡아가지 않습니다.

다 자기 맘입니다.

71. 십일조!!

유일하게 맞게 쓴 헌금제목이군요.

근데 정말 이해못하는게

헌금 종류 쓸라면

추수감사헌금, 맥추감사헌금 같은

대표적인 헌금들은 왜 빠졌나 궁금하군요.

글 쓴 사람이 목사의 아들이 아닐뿐만 아니라

교회에 다니기 조차 안해봤다는 증거아닐까요?

결론.

글쓴이는

1. 대부분 악의적인 거짓말 + 과장

2. 글쓴사람은 목사아들은 커녕 교회 다녀본적도 없음

3. 아프간 사태 이후 반교회 정서에 편입해 어떻게 낚시 한번 해볼라하는 초등학생.

대부분 교회는 원래 그렇다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30년 넘게 살면서 다녀본 교회에서는 절대 그런 일 없었습니다.

제가 운이 특별나게 좋아서 그런 것일까요?

제가 다녀본 교회

길동 은평교회

명일동 성산교회

신길동 대림교회

군포 영안교회

부산 벧엘교회

뜻하지 않게 이사등의 이유로 여러 교회 다녀봤지만

제가 다닌 교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은 겁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 위 교회가서 직접 물어보세요.

ps. 교인들이 바보 아닙니다.

자기가 핏땀흘려 번 돈으로 낸 헌금이 헛으로 쓰여지고 있다면 가만히 있을 교인들 아무도 없습니다.

[땡큐져]

전국에 교회가 몇개인데.. 5개 다닌 곳 가서 물어보기엔.. 전국에 교회가 너무 많아 보이는 군요.

[로켓티맥]

대한민국의 5만여 교회가 있지만 그 중에서 목사님 소나타이상으로 몰고 다닐 수 있는 교회는 아무리 많이 잡아도 15% 정도 입니다. 나머지 교회들 대부분 힘들게 운영되어 있고 농어촌에 있는 교회 목사님들은 직접 농사지어가면서 고기잡아가면서 교회 운영하시는 분들도 꽤 됩니다. 제가 과거 대한민국에서 나름 큰 교단 소속 신문기자를 해 본 경험이 있어서 드리는 말입니다만(지금은 그 세계에서 발을 뺐습니다만) 이 위에 달린 글 내용의 90%가 전혀 사실무근의 소설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 일하면서 교회 비판기사 써서 편집장이나 국장하고 맨날 아웅다웅 다툰 경험이지만 저 정도 수준의 막장은 아니란 말입니다.

[E.J fingeroll]

개판 거짓글에 반박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알치기도 정도껏 해야지 뭐? 목사아들? 쳐 웃기고 앉아있네요 ㅋㅋ

[폴[烈]]

아주 그냥 웃기고 앉아 있네요 ㅋㅋㅋ 전 모태신앙에서 시작해서 28년 동안 신앙 생활하면서 그 목사 아들 글에 나온 것들 한번도 제가 다닌 교회들에서 겪어 보거나 들어도 못본거네요 ㅋㅋㅋ 형 메신저에서 보이면 얘기 좀 나눠요~

[G.D.]

진짜 목사님아들로서 윗글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잘 반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교인(특히 목사)하면 무슨 교회에서 이것저것 다 대주고 헌금다 목사님 주머니로 들어가는줄 아는데 절대 아닙니다. 우리나라엔 몇백명 몇천명 교인에 벤츠타고 다니면서 자식들 다 해외유학보내는 목사님도 분명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버지처럼 사례금 120만원에 30명되는 교인 이끄시면서 30년째 구석진곳에서 봉사하시는 목사님이 위에 써놓은 목사님들보다는 훨씬 다수라는건 분명합니다. 위엣글은 교회좀 다녀보고 안티기독교인 놈이 거짓글 쓴게 틀림없네요.

[Jazz Party]

개신교에대한 왜곡에는 발끈하셔서 수정하십쇼. 상관 않겠습니다. 왜곡은 결국 마녀사냥을 더욱 심하게 할 뿐이니깐요. 하지만 잘못하고 있다는 점 국민적인 이미지가 안좋다는 점에대해서는 자체적으로 반성하십쇼. 왜 그럴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깊이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Ewing!!!]

말씀대로 교회 안에 많은 잘못과 허물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 그로 인해서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성적이고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이러한 사실들에 대해서 가슴아프게 생각하고 있고 또 실제로도 많은 개혁의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가 허물이 있다고 해서 그것들이 악의적으로 부풀려지고 또 거짓 사실들(교회와 상관 없는 이단들이나 사이비들의 행태(ex. jms, 단군상 파괴)이 유포되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폴[烈]]

Ewing!!!님 빙고~

[작살내자]

제목부터가 마음에 안듭니다. 어느 목사아들의 개념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