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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토론장 솔직히 김두현과 이관우. 비슷한 레벨인데
Seoul Cityzen 추천 0 조회 653 06.08.10 18:1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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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10 18:19

    첫댓글 국대에서 딱히 대단한플레이를 하지안았다... 그에게 김두현만큼 기회만 줫어도 ??????? 어이없습니다

  • 작성자 06.08.10 18:20

    코엘류시절 꾸준히 이관우선수가 기용되었었습니다. 김두현이 본격적으로 기용되기 시작한것은 2004년 이후부터구요.

  • 06.08.10 18:22

    기회요? 이미 이관우선수는 여러번 국대에서 뛰어봤지만..코엘류 이후 안나옵니다.

  • 작성자 06.08.10 18:25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이관우선수 본인이 말했습니다. 코엘류시절에 자신이 활약이 매우 부진했지만 코엘류감독은 나를 계속 기용해줬다고. 수원으로 이적할때쯤의 얼마안된 인터뷰니까 직접 찾아서 보시기에도 어려움이 없을것입니다.

  • 06.08.10 18:45

    부상회복도 안된 코엘류 시절에, 좋지도 않은 몸으로 국가대표 경기에서 눈도장 찍으려고 애썼지만 어쩔 수 없었던 거죠. 제대로 회복된 2004년 이후로는 단한번 기회도 없었고, 정작 코엘류 때도, 코엘류는 자주 쓰고 싶었는데 이관우 몸 컨디션이 허락하지 않아서 제대로 풀탐 출전한 경기는 .. 안습..

  • 06.08.10 19:35

    코엘뉴시절 부상으로 탈락했다는 건 알만한 사람 다 아는이유고, 2004년 부터 주어진 기회 없습니다.

  • 작성자 06.08.10 21:08

    2004년부터 기회가 없었다는 부분도 간접적으로 글 내용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제가 틀린말 쓴것은 아닌것같은데요.

  • 06.08.10 21:40

    김두현이 독일로 갈수있었던건 몰디브의전의 한방이 컸죠

  • 06.08.10 18:19

    김두현은 이해가 가는데 백지훈은 이해가 안간다 그거죠.

  • 06.08.10 18:20

    백지훈 선수는 감독이 칭찬했습니다...그만큼 신임을 얻었다는거겠죠..

  • 06.08.10 19:36

    감독이 칭찬한것과 상대적 평가는 다른이야기죠...

  • 06.08.10 18:19

    김두현이 수원에있엇죠? 그때 첼시전의 포스...

  • 06.08.10 19:41

    지금 가장 아쉬워하는 것은 패싱에 있어서 이관우를 따를만한 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관우가 체력과 수비력이 평균이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그리고 김두현과 이관우는 전혀다른 스타일입니다. 김두현이 어태커와 중미를 혼합한 스타일인 반면 이관우는 철저하게 플레이메이커입니다. 김두현이 주로 골을 넣는 루트는 페널티 라인 즈음까지 공격에 깊숙이 가담해서 슛팅기회를 잡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중간쯤에서 경기 조율을 합니다. 비교하자면 람파드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이관우는 좌우 측면과 중앙을 많이 활용하며 킬패스와 공격가담력이 좋은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이죠.

  • 06.08.10 19:44

    이런 말은 잘 안꺼내지만 적어도 백지훈보다 낫다고는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팀내에서 계속 리저브로서 출전도 별로 하지 못하고 컨디션도 좋다고 볼 수 없는 상태의 백지훈에게 밀린다는 건 요새 쾌조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관우를 생각하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인데요... 뭐 핌에게 아시안게임 올대 다 맞길때부터 이런 아쉬움이 있을 거라고 예상하긴 했습니다.

  • 작성자 06.08.10 21:07

    스타일이 다른 미드필더라고 제가 글에서도 썼었습니다. 단지 이관우의 탈락으로 인해서 김두현이 말도안되게 수준이하로 평가되고있는 상황에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해봐야한다는 것이죠. 이관우때문에 김두현이 대표팀에 못들어갈 상황이 아님에도 마치 실력도없는 김두현을 이관우대신 뽑은것처럼 매도되고 있기때문에요.

  • 작성자 06.08.10 21:11

    그리고 저도 백지훈에대해서는 대충 얼버무렸는데 백지훈의 역할이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할수 없는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물론 이관우가 수미도 소화해낼수 있지만 팀 전체의 안정을 택한 베어백이니 어찌할수는 없네요

  • 06.08.10 22:01

    제가 보기엔 이해할수 없는 정도입니다. 백지훈이 수미로 검증된 사례는 단 한번도 없습니다. 또한 이관우가 아니라 다른 리그의 미드필더들과 생각해보아도 그가 단연 뛰어나다고 볼 수도 없는 시점에서, 국대보다는 아시안게임을 위하여 선발되었다고 느낄 수밖에 없겠습니다.

  • 작성자 06.08.10 22:32

    저도 백지훈 발탁은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이해못할정도는 아니라서. 님께서 이해를 못하실 정도라면 저도 뭐라고 설득력 있는 근거는 제시 못하겠네요. . 단 이글에서 제가 주장하려고 했던것은 이관우와 김두현이 서로 어느쪽이 낫다고 할만한 상황이 아니라는것 이었습니다 ㅡ;

  • 06.08.10 20:28

    윗글 동감 . 왜떨어진거지 ....이관우 얼굴도 백지훈한테 안밀리는데 ㅎㅎㅎㅎ 유부남이라서?ㅡㅡ

  • 06.08.10 20:29

    아 생각해보니 백지훈은 올림픽보고 뽑은거아닐까요? 이관우는 올림픽안되니...

  • 06.08.10 22:02

    그럴 가능성이 높지요 동감

  • 06.08.10 22:11

    두현이 화이팅!!!!!!!!!!!!!!!!!1

  • 06.08.10 22:27

    그래도 이젠 관우선수도 강팀인 수원으로 갔으니 성남 지휘하는 두현선수와 비교할 수 있겠군요. K리그에서 확실히 보여주시길. 저도 두현선수도 차세대 플메로 가능성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관우선수가 지훈선수보다 부족하다는 데에는 아직까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윤정환선수 광팬인 저로써는 아쉽긴 하네요. 월드컵때 그 아쉬움이 있어서 관우선수 기대했는데...쩝.

  • 작성자 06.08.11 02:01

    이관우선수가 백지훈선수보다 부족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둘중에는 이관우쪽이 분명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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