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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향기실 외할매...
아발론 추천 0 조회 198 10.05.05 23:3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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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6 01:14

    첫댓글 외 할머님은 가시면서도 그냥 가시지 않으셨네요,,,,,,,,,,,,,,민표,,,,,,,,,아들 하나 ,,,,,주시고 ,,가셨네요,,,,,,,,,외 할머니에 대한 고운 글 ,,,,저도 옛추억이 되살아나네요,,,,,,,,인자하신 ,,,,그 모습,,,,,,,,,이젠 외할머니도 ,,,어머니도 ,,다 가시고 아니 계시니,,

  • 작성자 10.05.06 07:54

    그냥 살아계신다는 것 자체가 왠지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외할머니에 대한 추억이 옛날에 집으로 하는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눈물을 쏟았었는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0.05.06 07:20

    슬픈 이야기입니다.사람이란게 모르면 그대로 넘어간다는데~
    자신의 병명을 알게된 후에는 급격히 나빠져 운명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데요~
    넘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그래도 돌아가시기 전에 함께 마지막 외출이라도 해서
    편안하게 해 준 것이 넘 좋게 보입니다.사람의 운명은 이미 정해진 것. 정해진 대로 살다가면
    더이상 바랄게 있겠어요? 행복하세요~^^

  • 작성자 10.05.06 07:52

    감사합니다 *^^* 뤄쫑이라는 아이디가 적응이 잘 안될라캅니다 ㅎㅎㅎ

  • 10.05.06 09:44

    외할머니 ,,,,,,,,,,,,,,
    안타가운 마음이 ....?
    저는 외할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외할머니 얼굴도 못봤어요 .
    그래서인지 외할머니 하면 할머니에 대한 추억이 없어서 마음이 좀 쓸쓸하더라구요 .....

  • 작성자 10.05.06 11:16

    우리나라는 할머니 즉 친정엄마가 많은 역활을 하지않습니까.. 아마도 형기님께서 유아시절에 많은 사랑을 주셨을꺼라 생각합니다

  • 10.05.06 10:13

    할머님 생각이 간절하시겠네요 나의 어머님도 우리아들 결혼시키라고 성화를 하시다가 못보고 돌아가셨어요 2년만 더 사셨더라면 한해에 손주며느리 둘을 보셨을텐데

  • 작성자 10.05.06 11:15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세월이 무상하지요...

  • 10.05.06 10:14

    근조
    할머님 께옵서 영면하시길 빌겠습니다

  • 10.05.06 10:17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고
    진즉 병원에 가시여 검사라도 하였으면

    조금이라도
    더오래 사셨을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굽신 굽신..^*

  • 작성자 10.05.06 11:14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 10.05.06 11:47

    손자,손녀들이 외할머니를 그렇게 사랑하시다니
    좋으신 분들이라서 저까지 덩달아 행복합니다.

    저희 친정은 대대손손 종손집안이라서
    저희들 손자,손녀 6남매가
    친할머니에게는 그렇게 잘해 드릴수가 없었지만
    외할머니에게는 일년에 한두번 뵙는 분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래서 애잔하게 정도 없었구요.

  • 10.05.06 11:50

    그런데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친정엄마가 식음을 전폐하시고 너무나 애통해 하셔서
    그때 '조금 더 잘해 드릴것을'
    친 할머니 밖에 몰랐던 저희들은 그때 죄송한 마음으로
    외할머니 제사때면 지금도 가끔 외갓집으로 찾아가게 되더군요.

    외할머니께 잘해드린 님의 마음이 무척이나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내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05.06 12:00

    부끄럽습니다. 저희 7남매들도 아마 친할머니에 대한 느낌이 스카렛님의 외할머니에 대한 느낌과 비슷할꺼라 생각합니다
    친할머니께서는 어린저에게 예의 범절을 가르치셨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5.07 08:21

    그렇게 사랑을 주고 가시는 분들이시네요. 요즈음 아이들은 좋은 환경에서 성장을 하는 것 같아도
    그런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공부가 전부인 세상이다 보니....
    100수를 누리셨다고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

  • 10.05.07 11:02

    저도 외할머니는 뵙지는 못했지만
    어머님이 외손자 외손주에게 하는
    애특한 사랑은 넘넘 지극하셨지요

  • 10.05.07 11:05

    외할머니께 잘해드린 외손자의 사랑을
    귀한 아들을 점지하시었으니 큰 행복이
    아닐 수 없군요.

  • 10.05.07 11:09

    그러나 운명은 정해진 삶의 수순이기에
    거역하기 싫은 순종이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0.05.07 11:49

    감사합니다 *^^*

  • 10.05.07 11:11

    민표 많이 컸지예. 행복하세요.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5.07 11:50

    예~ 88년 결혼 99년 11월에 태어나 지금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5.07 20:11

    아발론님,.
    전체메일 [받지 않음]으로 해 놓으셨습니다.
    수정을 들어가시어 고쳐 주십시오.
    고치셨으면 제게 메일 주세요.
    등급을 조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글 보시면 즉시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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