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공보에 실린 내용으로 기사의 김화경목사는 우리 교회가 속한 예장합동의 목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위임목사결의무효 판결에 대한 합동교단의 문제를 제대로 보셨습니다.
김화경 목사 "한국교회 썩은 정치꾼 물러나라"
오정현 목사 관련 상식 떠난 무분별한 논평, 성명서 기독교 이미지 훼손 문제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대법 파기 환송심 서울고법 판결과 관련 "한국교회 몇몇 양심마비 파렴치한 썩은 정치꾼들은 석고대죄 물러가라"는 것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하여 김화경목사는 24일 기독교연합회관 2층 카페마레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을 통해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나오자 기본과 상식을 떠난 무분별한 논평과 성명서 발표가 기독교의 선한 이미지 파괴로 한국교회를 망치고 있다”면서 “합동 102회 총회장 불법 행정의 대명사 함량미달 양심마비 전계헌 목사는 "오정현 목사 자격을 문제 삼으면 세계 교회가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진다"는 마치 오정현 목사가 예수님 위치에 있는 듯한 기상천외한 이단성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하여 한국교회를 망치고 세상의 조롱거리로 만들었고, 그 이유가 혹 항간의 소문 대가성 금품 수수 의혹 까닭인지 아니면 조직 신학이 제대로 안 된 것인지 답변 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김 목사는 또 “대법원의 파기 환송을 받아들인 서울고등법원 판결은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를 반대하는 성도들 중 대표성을 가진 몇몇 사람들이 대한민국 헌법에서 보장한 “전체 구성원 중 1명이라도 이의를 제기하면 법의 판단”을 받도록 되어 있는 “의결 존중 권”에 의거 오정현 목사의 위임 목사직이 불법이라며 끝까지 소송 한 것에 대하여 재판부가 ”교단 헌법 15장 1조 교단 산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 후 강도사 고시를 거쳐 년 이상 교역에 종사 한 후 노회 고시에 합격해야 한다“와 ”교단 헌법 정치 15장 제 13조 타 교파 목사 또는 외국에서 임직한 장로교 목사로서 신학교에서 2년 이상 수업을 한 후 강도사 고시에 합격하면 가능하다“는 자체 내 ”교단 정관“을 정확하게 적용 정확하게 판결 한 것이다”면서 “한국교회는 집단 최면 걸린 듯한 한심 무식한 모습의 무분별한 논평 및 성명서 발표로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당하며 사법부의 권위에 도전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특히 “합동교단 기관지 “기독신문”이 교단 정관과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의결존중권”을 무시하고 2018. 12. 11자 [사설] “목사의 자격을 법원이 정하는 것은 넌센스다“는 논평을 했고 “동서울노회”는 합동 교단지 “기독신문”의 2018. 12. 11(화) 제2179호(통권2199호) 1면 하단 광고에 “종교내부 결정에 사법부가 개입하는 현실을 개탄하며”와 한국교회언론회가 기독신문 4면 하단에 발표한 성명서 중 “종교의 자유를 훼손 한다”는 것과 칼넷이 기독신문에 “사법부의 편파적 판단에 시정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2018년 12. 17.에 발표한 성명서는 신앙적으로도 성경 롬13:1~3의 말씀을 무시한 자가당착 아전인수의 비성경적인 성명서라고 생각된다“면서 ”이는 성명서에 동의하지 않는 대대수의 합동 총회 내 목사 장로들을 비롯한 전체 구성원들과 한국교회와 언론 및 종교인들을 욕되게 하며 대한민국 사법부의 명예 권위 위상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기에 즉시 자신들의 무지를 인정하고 사과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와 함께 “‘기독신문’과 ‘동서울노회’와 ‘한국교회언론회’, ‘칼넷’을 비롯한 일부 언론과 단체들은 합동 총회 내 온갖 불법 비리 심지어 A노회 B목사가 “목사가 천국 보낸다” ,“목사 말 안 들으면 지옥 간다”, “주의 종을 영접 하지 않으면 소동과 고모라 성처럼 심판 받고 멸망 받는다”, 것과 ‘특별경제가증처벌법법률위반 3번째 집행유예선고’로 한국교회를 망친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 사건 앞에는 시종일관 주둥이 닥치고 침묵하다가 갑자기 오정현 목사 편드는 듯한 논평과 성명서를 발 빠르게 발표 한 이유가 무엇인지와 1회당 수백 만 원 소요되는 언론 광고비용은 자비량인지 혹 로비 의혹에 의한 대가성 금품 수수 의혹에 의한 광고 진행인지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궁금해 하고 있다“면서 ”공공의 이익과 모두의 알권리를 위해 답변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댓글 합동교단 총회와 기도회가 열리는 곳에서 교단의 문제점들을 지적하시면서 시위하시는 김목사님을 여러 번 뵈었습니다. 우리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김목사님께서 활동을 하지 않으셔도 될만큼 교회가 바로서기를 소망합니다.
모처럼 바른 말씀하신 목사님을 뵈니 청량제를 마신 듯
속이 시원해 집니다
김화경 목사님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핵심을 잘집었네요
"전계헌 목사"란 사람은 과연 자신의 양심에 의한 발언을 했는지
아마 오씨측으로 부터 무언가 있었겠지
이 기회에 쓰레기목사들이 구분되어서 교회를 더 이상 병들지 못하게 막아야 됩니다
아멘..^^
이단 (異端 ) 대가 (代價)
종교단체내부의일을 사법부가 판단하는갓은 옿지못하다고요?
종교단체내부가 썩어 문드러져서 악취가진동을 하는데 자정능력도없음은 물론 지네끼리 다해 쳐먹으면서 간섭 안받겠다고
쓰레기가 쓰레기를 판단하고 먹고있는쓰레기가 쓰레기인줄도 모르는 불쌍한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