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씨동굴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산262
1969년 6월 4일 천연기념물 제219호로 지정되었다.
면적 48만 762㎡, 길이 약 6km의 동굴이다.
임진왜란 당시 왜병과 싸운 고씨(高氏) 가족들이 한때 그곳에 피신하였기
때문에 그것이 굴 이름으로 되었다고 한다.
이 동굴은 약 4억 년 전부터 형성된 것이라고 하는데
굴 안에는 4개의 호수를 비롯하여 3개의 폭포, 10개의 광장 등이 있으며,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종유석·석순·석주들이 조화있게 배치되어 장관을 이룬다.
동굴 안의 기온은 항상 16℃를 유지하며,
박쥐·흰새우·흰지네 등 동굴동물이 서식하고
그 밖에 신속(新屬) 1, 신종(新種) 7, 신아종(新亞種) 7의 동물이 새로 판명되었다.
입장료는 4000원.
매표소가 다리끝에 있다.
입장 하면
안전모 고르고.
머리에 올리시고.
헤딩 조심하세요.
제눈에는 괴물처럼 다가옵니다,
동굴은 항시 16도를 유지 하다네요.
현재 입구를
동굴모양으로 단장 중입니다,
공사중입니다,
동굴구경에는 전혀 방해되지 않음.
구경한번 잘해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늘 아니면 여긴 언제 또오나 싶어 구석구석 잘보고 가야지 맘먹고 둘러본 고씨동굴 생각보단 약간 부족한듯 하지만 신비로운건 사실 등산모보다 안전모쓰고 찍힌 사진이 더 많은 고씨동굴편 짧은시간 함께 관람시간 좋았드랬지요
모델분도 멋지고 고씨굴 구경도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