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림 속 우장을 갖춘 후 스타트
출, 8분 지나 봉화산 산자락 오름질
급 오름 약 27분 뒤 산중턱 임도 착
어둠 속 우산을 쓴 채 임도 휘돌아차도에 내림까지 41분 소요되었고
차량 통행 있을 수 없는 차도 활보
약 50분 정도 진행'한 정류장에서좌 비좁은 길 내려 산전마을 안착
여명 시점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이목마을 길 진입 후 기분이 상승
나도 모르게 손이 간 단감을 입에
넣은 채 차도를 거친 해안로에서
걸음 멈추고 보는 이목마을 중경
짝 없음과 있음 차이는 무엇일까
빈부의 차 아니라면 성격 일수도ㅎ
이어 서연마을 뒤 오름은 어 했고
바다를 뒤 두고 아쉽지만 곧 적응
고개를 넘고 차도 후 임도 오름질와중 기도원 길 사나운 개와 면담
서이산, 숲 길이라는 임도 휘돌아
비교적 번화한 서촌마을 착, 정지
04시간 40분(03;57~08;37) 쉼 10분
산중턱 임도와 차도가 코스 대부분이었고
그나마 이목마을의 해안 풍경이 기억된다
2024 11 02(토) 보통 비, 17~19도
2024 072 1976
남파랑길 58코스=================================================>>>
남파랑'길 57코스 이어 58코스를
서촌 마을과 서이산을 뒤 두고서
여자만 해안선 따라 긴 듯한 진행
야산을 넘고 마상마을 농로 지나
감도항 보며, 차도 짧게 바닥으로
감도항 못 미처 다시 야산을 넘어
저수지물 넘치는 곳, 맨발로 건너
차도를 횡단 중인 뱀, 훈계하였고
소옥 마을에 주민 붙잡고 담소 후많은 태양광 판넬 설치된 산 넘어
여자만 해안로 복귀, 고개를 넘고
오촌마을 전 코너에서 긴 듯 쉼과
설치 공들였을 법한 데크길 진행
현천리 관기방조제 건너 끝, 정리
04시간 33분(08;55~13;28) 느긋이
여자만을 끼고 야산 세 곳 넘는 길이며
시선 집중 할 만한 수려한 경관 없었다
2024 11 02(토) 흐림, 19~21도
2024 072-1 1976
남파랑길 55~56코스(여수) 국동항 웅천해변 소호동동다리 & 여수밤바다
간밤 머문 곳에서 여수 밤바다로남파랑 길 55코스 해양공원 출발지금은 여수 밤바다를 즐기는 中이순신광장 등, 낯익은 곳들 지나장군도 돌산 돌산대교 등 전경 속해안가 오밀조밀 동네
cafe.daum.net
첫댓글 덕분에 남도의 어촌마을과 바닷가 풍경들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산 위에서 멀리 여자만을 본 기억이 나는데~~~산 위에서 보는 풍경과 도로에서 보는 풍경이 비슷하게 다르네요.
남파랑길이 자꾸 당겨집니다. 너무 멀어서리...ㅠㅠ
비와도 길은 이어지누만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
첫댓글 덕분에 남도의 어촌마을과 바닷가 풍경들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산 위에서 멀리 여자만을 본 기억이 나는데~~~산 위에서 보는 풍경과 도로에서 보는 풍경이 비슷하게 다르네요.
남파랑길이 자꾸 당겨집니다. 너무 멀어서리...ㅠㅠ
비와도 길은 이어지누만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