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도 엄청추워서 안방에만 셀프단열시공했었는데
(곰팡이제거및 방수페인트(인슐래드)바른후 단열벽지시공 각방창문 뽁뽁이 유행안할때~ㅋ)
올해는 더춥다는 소식에 시골집에해드리고 남은 자제로 우리집 거실도 해봤습니다~
낡은빌라라 겨울엔 좀 춥습니다 ㅎㅎ;; 전문가가 아니어서 시간이 많이걸려 안방만하고
다른곳은 할엄두가 나지않았는데 자제가남아서 날씨좋은 주말을틈타 한번해봤어요~
이리하고도 추우면 그냥 살아야져...전세집구하기도 쉽지않코 ㅎㅎ;
곰팡이는 전에는 공팡이제거제+방지제 따로구해서 제거했었는데
이번에는 락스랑1대1로섞어 닦은후 가스토치로 구워버렸어여 효과가어떨지 궁금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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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뽁뽁이 사다가 창에 도배해야하는데..택배 올때 포장용으로 온 뽁뽁이 모아두었으면 조각조각 붙여서 할텐데
심심풀이로 톡톡 터트리다보니 남은게 없네요
사놓은 뽁뽁이는 창에 안붙이고 재미로 터트리다보면 몰입되고 시간잘가고 추위도잊고 세월은 어느 덧 봄 ㅋㅋㅋ
@미리미리(천안) 저두 자르는 거 잘 못해요..도배는 이뿌게 잘라야겠지만 뽁뽁이는 봄이면 다시 떼어낼거니까 살짝 비뚤해도 걍 붙이세요 ^^
대단하십니다. 전 생각도 못할 일이네요.
미루다미루다 한건데 효과가있어야될텐데 말이죠 ^^;; 언넝 돈모아 좋은집에서 살아야할텐데 ㅎㅎ;; 아자!!
저는 뜯어놓고 2년째 방치중입니다. 귀찮아서 걍 살아요.
봄에 놀러다니느라 바빠서 넘어가면 곧 장마고 여름에는 너무 덥고 가을에 사진찍으러 댕기다보면 곧 겨울이니....(온도가 너무 낮으면 벽지가 제대로 안붙어요.) ㅋㅋㅋㅋ
전에 벽지를 한번도안뜯고 도배를했나봐요 5중벽지 뜯는데 죽는줄알았어요 ㅎㅎ; 결로방지페인트(인슐래드) 바르고말린후붙이니 단열벽지는잘붙네요~^^ 이거한후 가스비가 확줄었다는...
저도 어제 주말에 뽁뽁이 잘라서 여기저기 붙였습니다 ㅎ 그런데 유리창에 발라도 창틀이 허술해서 황소바람 들어온다는 ..
뽁뽁이가 여름철에도 덜덥게해주고~ 태풍때 유리창 신문지발라 분무기로 마르면뿌리고 또마르면 뿌리고.......노가다도 대비되더군요 ㅋ
유리창은 뽁뽁이로 가능하지만 틈은 별도로 막아야해요.
아래쪽은 남는 뽁뽁이 말아서 막던가 하시고 옆이나 틈은 문풍지 같은걸로 시공해보세요. ㅎㅎ
저도 일요일날 저희집과 본가, 지방에있는 세줄집에 뽁뽁이를 붙어봤는데,,,붙기도 잘붙고,,온도차이도 확날정도로 외풍이 잡히더라구요,,붙일때 고생했지만 깔끔하게 붙이니 어느정도 인테리어도 되던데요^^(꽃문양있는 뽁뽁이를 구입했습니다ㅎㅎ)
ㅋㅋㅋ 꽃무냥 도 있나요.. 첨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