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정권 경찰 블랙 리스트 피해자 현황 ■
1.2009. 4월경 경기청 경사 박윤근 파면
경사 박윤근은 무궁화클럽 운영진이면서 경찰 내부게시판 대표논객 이었음. 당시 소속 경기청장은 조현오이었으며, 징계사유는 근무태만 등 죄목으로 직원 감찰사건을 광역수사대까지 투입하여 조사 후 파면으로 징계를 한 것임. 그 이후 조현오는 서울경찰청장을 거쳐 경찰청장까지 하고 퇴직 후 노무현 대통령 명예훼손과 뇌물 혐의로 실형을 받고 복역한 사람임. 내부게시판에 글을 쓴다는 단순한 이유로 조직에서 사형이라는 파면조치는 2009년 초 광우병 촛불시위 이후 공무원과 민간인 정권 길들이기 용으로 경찰조직에서 최초로 희생된 자임. 행정소송을 통하여 승소 후 복직하여 근무하고 있음
2. 2009년. 10월경 충북 충주경찰서 경사 장재룡 파면
경찰내 개혁 클럽인 폴네티앙 운영진으로서 경찰 내부게시판 대표 논객임. 당시 소속 충북청장은 박기륜 청장이며 함바비리 사건으로 실형을 받은 자로서 현재 경우회 사무총장으로 근무하고 있음. 징계사유 근무태만 등 부풀리기 조작 등으로 파면 조치함. 행정소송을 통하여 승소 후 복직하여 근무하고 있음.
3. 2009년 11월경 서울경찰청 수서경찰서 경사 양동열 파면
경찰내부게시판 대표 논객이면서 무궁화클럽 운영진과 사무총장을 역임한자임. 당시 소속 서울경찰청장은 영포라인인 주상용 서울경찰청장이며 소속 서장은 2017년 10월경 강압감찰로 자살한 충북 여경 사건의 소속 충북경찰청장인 박재진 치안감이며 현재 경찰청 보안국장으로 재직중인자임. 징계사유는 근무태만, 민원인 상해 등 모든 것을 조작하고 부풀리기 하여 파면시킴. 파면 되기 전 수서경찰서 청문관 경정 정용달은 양동열이를 청문감사실로 불러 경찰조직 뿐만 아니라, 전 공무원중에 사정대상 1호임으로 조심 할 것을 당부 한 사실 있음. 이 사실 자체만으로 경찰내 블랙리스트가 존재하였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나 다름없음. 경사 양동열이는 행정소송하여 1심에서는 승소하였으나 2심에서 패소하여 대법원에서 확정선고 받고 현재 경북 영천에서 농사를 짓고 있음. 그때 당시 2심 재판관은 사법부내 대표적 보수 판사이면서, 부산지법장을 지내고 현재 법원 도서관 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강민구 판사임. 그때 당시 강민구 재판장은 재판 진행 중 피고인은 "앞으로 조직에 들어가면 근무 잘 하라”고 하면서 승소 할 것이라는 추측성 발언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선고 날짜가 변경 되었다고 법원에서 통지를 하고, 몇일 후에는 화해조정안을 통지 하였음. 화해조정안의 내용은 파면에서 한단계 낮추어 해임을 할것이니, 동의 하느냐는 것이 요지였음. 본인은 징계내용이 전부 조작되고 부풀려 화해조정안에 동의 하지 않고 진실을 밝혀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결국 1심을 기각하고 파면을 선고 하였음. 그래서 재판 과정 중에 애기치 않는 재판장의 발언이나 행동들에 대해서 국정원, 청와대 등에서 재판에 직,간접으로 개입 하였을 것을 추정함.
2009년 9월 서울청문감사관 김모총경의 수서경찰서 직원교육시 “북한을 자기 집 드나들듯이 하고 사회 이탈자인 촛불 잔존세력이 경찰내에도 존재 한다”면서 경찰내에서도 간첩이 있다는 식으로 수서경찰서 전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이런 사람을 몰아내야 한다는 언동을 한 사실이 있었고,
그 언동에 양동열이가 교육 끝나고 발언 이유에 대해서 정색하고 질문한적이 있음. 이명박 정권이 청와대와 국정원이 좌파를 죽이기 위해 얼마나 전국민과 공무원을 상대로 불법 사찰을 했는지 극명하게 드러난 사례임. 이사실이 기사화 되었는데 불구하고 정권의 힘 때문에 사실관계가 잘알려지지 않았음
4. 부산청 경사 김흥현 2010년 1월경 해임
무궁화클럽 회원이면서, 내부게시판에 자주 글을 올리는 직원으로서, 근무태만 등 사유로 해임되어 현재 대리기사 운전을 하고 있음. 그때 당시 소속 부산 청장은 영포라인이면서 청와대 공직기강팀장을 역임한 이강덕 부산경찰청장이며, 현재 포항시장을 하고 있음.
5. 인천청 경위 김명렬 2010년 6월 의문사
무궁화클럽 운영진이면서 경찰내부게시판 대표 논객으로 무궁화클럽 운영진 및 회원들이 파면 및 해임되면서 감찰의 압력을 받아 내부게시판 글과 무궁화 게시판에 글을 지우고 감찰 때문에 못살겠다고 동료들에게 자주 이야기 하다 갑자기 사망함.
6. 서울경찰청 강북서장 총경 채수창 2010년 7월 파면
이명박 정권이 집권 후 반민주적이고 반인권적인 조직 분위기가 계속되던 시기에 서울 강북 경찰서장으로 재임중이던 채수창 총경이 조현오 서울청장의 실적주의를 비판하며 사상 초유의 항명파동이 일어남. 그 당시 징계사유는 항명이외에 여러 가지 사유를 부풀리고 조작하여 징계하고 항명파동이전부터 미행을 하면서 전 방위적 압박이 있었음.
7. 2011년 8월 광주청 경위 정해권 파면, 경사 천훈호 해임
당시 소속 광주지방경찰청장은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시 초고속으로 승진한 여경 최초의 치안정감 이금형 광주지방청장임. 무궁화클럽5대회장을 역임한 경위 정해권의 징계사유는 근무태만, 공문서 위조 등 온갖 사유를 조작 부풀기 등으로 해임 조치함. 현재는 전남에서 농사를 지으며 재심 소송을 준비하고 있음.
8. 2011년 8월 충북경찰청 퇴직 경위 김영대 의문사
고 김영대 경위는 무궁화클럽 운영진이면서, 경찰내부게시판 대표 논객으로, 충북청에 근무하면서 2009년 불법감찰로 스트레스를 받아 명예퇴직하고 퇴직 후 후배인 경사 양동열이에게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하루 후에 사망함.
- 파면 및 해임 그리고 의문사 당한 경찰관8명 외에 경찰무궁화클럽 운영진 및 회원으로 징계 등 인사상 불이익을 받고 감찰에 인권 유린을 당한 사람으로서 서울에서 무궁화클럽 초대 운영위원장 이학영 감봉, 무궁화클럽 회원이면서 내부게시판 대표 논객인 강원경찰청 경위 민형기 감봉, 무궁화클럽 부패방지위원장이자 전국청렴동아리회장을 역임한 채근상은 파면위기까지 갖다가 계고조치로 마무리함. 전북청 경위 한학주 무궁화클럽 운영위원이면서 내부게시판 대표 논객으로 팀장에서 팀원으로 인사 조치 당함. 그리고 내부게시판 대표논객이면서 폴 및 무궁화클럽 운영진 중 충북청 경위 김근회, 광주청 경위 조규수, 경북청 경위 조충호 등 무궁화클럽과 내부게시판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사람은 모두 징계를 받고 관심대상 직원으로 적시되어 감찰들이 동향 파악을 계속 하여 인권유린을 많이 당함.
결어
부패와 관련 없이 조직내 사상범으로 찍혀 각 지방청 별로 한명씩 파면 및 해임하면서 조직 기강을 잡으려는 의도로 해석되며 고소영 라인 강희락 청장휘하에 영포라인 주상용, 고소영라인 조현오, 영포라인 이강덕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파면 및 해임을 하여 조직에서 내쫓은 사례임. 촛불시위 이후 무궁화클럽 운영진과 내부게시판 쓴 소리 논객들을 극우좌파로 몰아세워 국정원과 청와대등이 합세하여 조작, 미행, 먼지털이식 방법으로 조직적이면서 주도면밀하게 진행한 정황이 곳곳에서 사실로 나타남.
실질적으로 블랙리스트 피해자는 하위직 경찰관이 제일 많은데도 불구하고 대응 할 힘이 너무 없어 국민들에게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알리지 못하였으며 또한 국회나 언론사에서 알고는 있지만 관심이 없어 그 억울함과 피해가 현재 묻혀 있는 상태임. 언론, 문화 예술계, 정부조직, 대법원, 민간인 등에서는 블랙리스트 피해에 대한 사실조사가 어느 정도 조사가 진행 되거나 진행중에 있으나 이명박 정권 블랙리스트 범죄에 손과 발이 된 공범이나 다름없는 경찰조직이 조직내 블랙리스트는 아직도 수면위로 올라오지 못한 상태이고, 실질적인 피해가 제일 큰 경찰조직내 블랙리스트 피해에 대해서 청와대와 국회 행안위에서 적극적 관심으로 진실을 밝혀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위의 내용은 부풀리거나 사실을 숨길 의도 없이 팩트에 의해 기재한것임.
전 무궁화클럽 사무총장 양 동 열(010-7665-9706)
2018. 1. 25
무궁화클럽 공동 대표
채수창
조규수
김장석
첫댓글 와 청백구 이 오랜만에 글 올리셨네요 청백구님이시면 양동렬 사무총장님 이신데 반갑습니다 잘계시죠 항상 건강하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하시고자 하는일도 모두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후배 경찰관들은 선배님들이 가고자 했던 뜻을 높이 평가 하면서 영원히 잊지 않고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청백구 양동렬 님정말 오랜만 입니다.사무총장 재직시 저에게 감사패 보내 주신다고 하는 것을 제가 정중하게 사양했던 기억이 납니다.저도 골수 회원으로서 돌아가신 두분은 의문사가 아닌 과로사가 맞지 않을까 합니다.의문사는 누군가에 의한 타살 가능성을 염두에 둔 표현인데 님께서 표현하신 의문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혁신경찰님과 차돌백이님 반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입니다. 차돌백이님 바른이야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의문사 이야기는 깊은 더 많은 사연이 있어 우리 집행부에서 안 그래도 고민중입니다. 지적 진심으로 감사하며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석희씨에게 인터뷰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