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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ㆍ신박한 사진방 스크랩 [네이트판] 새엄마와 친엄마. 어느분을 상견례랑 결혼식장에 모셔야 하나요?
有無 추천 0 조회 1,910 12.02.14 20:3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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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4 21:08

    첫댓글 새엄만데 사이가 안좋음. 돈문제로 아버지하고도 멀어짐.
    친엄만데 사이는 좋음. 근데 바람펴서 이혼하게 된 결과를 초래한 장본인. 원망도 있음.
    정말 애매하네요ㄱ-

  • 12.02.14 21:09

    아는 언니도 남편쪽이 어머니가 2분이셨는데 새어머니가 예식장에 나오시더라구요

  • 12.02.14 21:54

    어째 두부모님다 참 골때리는 상황이네요;

  • 12.02.14 22:42

    새어머니가 오시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지요...상견례 자리는 양가를 소개하느 자리입니다. 양가는 남자쪽 부모님과 여자쪽 부모님이 되겠지요..지금 누가 부모님이신가요. 당연히 아버지의 법적인 아내인 새어머니 입니다.
    개인적인 감정은 이해할 수 있겠지만 남자쪽 집안의 어른들은 여자쪽의 부모님과 인사를 하고 싶은 것이지 새어머니냐 친어머니냐를 따져서 만나고 싶은것이 아닌 것이지요...더군다나 아버님이 살아계시고 법적으로 인정한
    어머님이 새어머니이니 결혼식장에 들어가실 분 역시 새어머니가 타당합니다. 그게 양가가 하나가되는 결혼이라는 제도의 격식에도 맞는 것이겠지요. 개인적으로 친어머니를 만난시면 될 듯...

  • 12.02.15 17:11

    여자입장에선 그게 아니죠 ㅍㅇ생 한번있는 결혼식...
    격식도 중요하겟지만 내 결혼식에 새어머니가 친어머니를 밀어내고 서신다면
    평생 한이 될것입니다. 격식보단 그게 중요하죠.
    그냥 신부가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답일듯.

  • 12.02.15 00:28

    형식적인건 아버지랑 새어머니한테 맡기고 효도는 친엄마한테 하시면 되죠~~

  • 12.02.15 04:18

    형식적인 자리는 새어머니가 나가는게 맞는거겠죠.....친모는 나중에 남편될사람이랑 따로 찾아뵈야 할듯~

  • 12.02.15 09:47

    참 자식들도 이기적이네여. 당연히 새엄마 모시는거 아닌가여? 왜 항상 지들 생각만 하지.. 부모님 생각은 안하나..

  • 12.02.15 15:53

    부모들도 딱 지들만 생각하더이다. 글쓴이 입장 안되보면 건방지게 말하지 말죠

  • 12.02.15 10:02

    당연히 새엄마겠죠..공식 가족이니깐요.
    친엄마는 핏줄이지 가족은 아니니깐 비공식적으로 배우자를 소개하던가 하면 몰라도 ㅎㅎ
    상견례 자체가 형식을 위한 자리인데 새엄마와 사이좋구 안좋구 따질 문제가 아님.
    베플은 자기들 감정에만 치우친듯..결혼식때도 친엄마를 모실건가?

  • 12.02.15 11:33

    위의 여러 분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새어머니께서 상견례에 나가시는 것이 맞습니다. 친어머니께는 나중에 개인적으로 남편 분과 꼭 찾아뵙는 것이 맞습니다. 새어머니와의 갈등은 상견례와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푸실 문제이지요.

  • 12.02.15 13:32

    그러게.. 당연히 새어머니가 가야되는거 아닌가.. 거기다 친엄마가 바람펴서 헤어진거면..

  • 12.02.16 16:45

    친엄마가 바람펴서 헤어졌는데 용서가 되다니 참,,,뭐 이혼할수도 있겠지만 바람펴서 헤어졌는데 사이가 좋다니 신기하네요. 아버지와 그닥 사이가 안좋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친엄마가 자신이 딸결혼식에 가겠다 우길수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친척들도 다 알텐데 낮짝 두껍다고 할것같은데.. 딸이야 대면한 새엄마보다야 지금 잘지내는 친엄마와 결혼식하고싶은 맘은 이해가 가지만 공식석상은 공식석상이니 친엄마가 가면 아버지와는 인연끊어야 할것같은데요. 자신버리고 딴남자한테 간 여자와 공식석상에 서고 싶지 않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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