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 김겸손
2) 학교 (출신학교 혹은 재학중인 학교) : 서울신학대학교
3) 학과 : 사회복지학과
4) 학번 (입학년도) : 2005년
5) 학년 : 2011년 현재 4학년
6) 휴대폰 : 010-4204-6347
7) 전자우편 : jl1230@hanmail.net
8) 성 : 남자
9) 생년월일 : 1987년 1월 1일,
10) 홈페이지, 싸이, 블로그, 카페 : http://www.cyworld.com/gyumdoong, http://wwww.facebook.com/jl1230
11) 사진 : 얼굴을 알 수 있는 사진과 알리고 싶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려주세요..
광활자기소개서(겸손).hwp
12) 지원사 :
살기좋은 마을지기 김겸손 입니다!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싶습니다. 살기좋은 마을이란, 마을사람 한 명 한 명이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고, 서로 더불어
살 수 있는 마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순간 우리들은 너무 끌려다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돈을 주고 소비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고, 제도에 의존하며 살고 있습니다.
돈이 없으면 우리의 의식주를 해결할 수 없는 세상, 병원에 가지 않으면 건강을 지킬 수 없는 세상,
복지제도 없으면 서로 돕지 못하는 세상이지요.
저는 돈이 없어도 서로의 의식주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마을, 병원이 없어도 서로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마을,
복지제도가 없어도 서로 돕고, 나누며 넉넉히 살 수 있는 마을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국가의 도움 없이도, 이웃과 이웃이 존재하기에 서로 도우며 잘 살 수 있는, 그래서 권력과 돈을 두려워 하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마음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사회복지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리고 해야 하는 일은 걸언하며 권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복지요결의 걸언과 권분에 대한 설명을 만나며 참으로 떨리고, 기뻤습니다.
이제 그 걸언과 권분을 입과, 손과, 발로 배우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그것을 제 몸으로 배우는 시간들을 잘 갖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참으로 목말랐지요. 그 배움에 대한 목마름과 열정으로 광활을 신청합니다!
첫댓글 겸손오빠^^ 이루고자 하는 바를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하고, 공부하는 오빠
오빠의 광활은 어떠할지.. 기대되어요!!!
광활을 결정하고,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저에겐 큰 복이었는데..
오빠에게도 큰 복이 되시리라 믿어요^^ 헤헤
태인이 겸손의 광활지원에 큰 영향을 줬지요? 고마워요.
태인이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광활7기 열광 조미리입니다. 우리 지난번 서울대에서 만났었지요? 그 날 광활이야기에 귀 기울이던 겸손학생 모습이 생각나네요. 깊이 생각하고, 진지하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 인상적이었어요. 광활 지원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몸으로 익히는 데에는 광활만한 것이 없지요!! 가슴 시린 귀한 추억과 배움, 분명 겸손씨 인생에 큰 힘이 될 겁니다. 철암에서 광활인으로 만납시다!! 힘 내세요!! ^^
짧은 만남이었는데도 기억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재미있게 즐겁게 광활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마음은 같이 하고 싶지만 지지하고 응원하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 -섬활6기, 농활4기 신윤경
격려 감사드립니다. ^^
겸손과 나눈 짧은 대화 속에서 평소 깊이 생각한 흔적을 느낄 수 있었어요. 사회사업의 근본을 생각하는 겸손에게 광활이 복되기를, 광활로 성장하기를 응원해요.
정말 복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지요!^^
지난 강진 여행에서 뵈었지요? 환영합니다.
네, 직접 대화는 못나눴지만 밤 늦게까지 유쾌하고 유익했던 시간들이 생각나네요. ^^
이야기 많이 전해들었습니다. 기대합니다. 잘 할 것을, 크게 성장하고 누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크게 성장하고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3월 황사가 심하던 저녁, 한국사회복지연구회 세미나와 뒷모임을 기억합니다. 환영합니다.
저녁 먹으며 함께 나눈 대화들이 기억나네요. 감사합니다. ^^
^^ 광활지원했구나!~ 반갑다~!!
이게 얼마만인지...^^ㅋ 잘 지내지요?
살기좋은 마을지기.. ^^ 광활 지원을 환영하고 응원합니다.
최순호 선생, 오랫만이에요. 잘 지내지요?
환영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
자기소개서 잘 읽었습니다.
인권, 공동체, 자본주의..이 단어가 자주 보입니다.
기대합니다. 배우고 싶어요.
겸손아 여전하구나~^^
반갑다~ 광활을 통해 많은 것들을 누리며 성장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