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골 입구에서 봉오재 쪽 오름 짓
곧 떠날 채비하는 늦가을 속으로..
목배등능선 중, 1차 하산 능안골로
이전과 달라진 곳을 어렵게 내린
금토동에서 국사봉 향한 오름 중
볼 것은 없지만 왕복 머금이산 후
면숙한 곳, 한적 분위기를 즐겼고
국사봉 넘은 쉼터 경유, 이수봉 착
목배등 능 삼거리에서 좌 내리며
호젓함 속 만추 풍경에 취하기도
청계산 內 어둔골 풍경을 끝으로..
05시간 43분(08;35~14;18) 느긋이
청계산 권역 호젓 숲에서 만추를 즐겼고
전과 달리 버스는 옛골 안쪽까지 운행을
2024 11 05(화) 부분맑음, 7~14도
2024 073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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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산행기
청계산, 옛골 목배등 능안골 머금이산 국사봉 이수봉 어둔골
金錢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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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8 05:0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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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심의 허파...산꾼들의 휴식처...좋은 곳입니다. 전에 분당 사는 반장님이 가을 철마다 표고를 배낭 가득 따 오시던 곳...
아~~~정말 늦가을이네요~~~~~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