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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삭제게시판 내가 기억하는 서울을 강타했던 태풍 체감 강도
코코넛 추천 0 조회 2,448 16.07.10 12:5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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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10 12:55

    첫댓글 매미가 진짜 ㅡㅡ;

  • 16.07.10 12:58

    경남 남부쪽이라면 매미가 갑.
    수많은 태풍을 겪어봤지만 처음으로 공포를 느꼈음

  • 작성자 16.07.10 12:59

    매미를 서울에서 경험했다면 ★10급 공포였겠지요

  • 16.07.10 12:59

    매미 진짜 무서웠어여...

  • 16.07.10 13:03

    난 루사랑 매미가 기억에 남음 2년 연속으로 몰아쳐가지고 아주...

  • 16.07.10 13:54

    3333333정말장난아니였음

  • 16.07.10 13:07

    무슨 태풍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창문으로 맞은편 집들 보니깐 옥상에 컨테이너 재질? 같은 집지붕들이 모두 날아가는거 보고 섬뜩했음...

  • 16.07.10 13:12

    매미 루사

  • 16.07.10 13:17

    와 매미 때문에 아파트 베란다 유리가 흔들거리는데 제발 깨지지말아라 기도하면서 떨었음

  • 16.07.10 13:19

    우리나라로 직빵으로 오는 태풍들이 위험하구나

  • 16.07.10 13:19

    곤파스덕분에 유격취소 나에겐 고마운 태풍

  • 16.07.10 13:26

    그나마 가장 최근이라 그런가 곤파스 기억나네.

  • 16.07.10 13:27

    곤파스는 자고 일어나니까 가로수들 다 누워있었음

  • 16.07.10 13:51

    매미지

  • 16.07.10 14:21

    마산 사는 사람입장에선 매미가 갑오브갑
    우리집 옥상에 다른집 옥상문이 날라와서 옥상에 있던 장독 다 깨먹고 ㅋㅋㅋ
    끝난 다음날에 어시장+댓거리참사에 엄청 놀람

  • 16.07.10 14:22

    곤파스때 우리집 베란다 유리 다 깨짐 ㅠㅠ

  • 16.07.10 14:44

    제 체감은 볼라벤..그때 알바하던 곳 유리문이 지 혼자 벌컥 열려서 놀랐음...다들 창문에 테이핑하고 신문지 붙이라고
    난리 피우고 실제로 근처 건물 작은 간판 하나 찢어져서 덜렁덜렁거리기도 했고

  • 16.07.10 15:27

    국토의 1/3을 날려버린 매미ㅠ 가로등이랑 농구공대 다 고개 숙였었는데ㅠㅠ

  • 16.07.10 16:08

    프라피룬때 저 죽을뻔 했다고 엄마가 말해줬었는데. 그때 완전 아기여서 모르겠지만 문 짝 날라와서 마루에 있는 유리 다 깨버렸다고..

  • 16.07.10 16:37

    곤파스 때 군인이였는데ㅜ 자고 일어나니 부대 나무 죄다 뽑히고 부러져서 세달동안 복구하던거 생각나네

  • 16.07.10 17:19

    매미때는 아파트가 흔들림

  • 16.07.10 21:51

    루사, 매미 땐 초4,초5라 어리기도 했고 그닥 피해 와닿은게 없었음. 근데 곤파스 땐 학교 가는데 다른 동 아파트 창문 깨져있고 가로수 누워있는거 처음 봄. 그 때 고3이어서 9월 모평 보는날이었는데 학교 정전되서 다른학교보다 1시간 정도 늦게 시험 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6.07.10 22:10

    서울.수도권이신가요? 루사 매미는 서울이랑은 상관이 없었죠 ㅎㅎ
    서울에서는 본문처럼 프라피룬 올가가 어마어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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