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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아산 동물의료센터에 다녀오는 길
꽃섬 추천 0 조회 136 18.12.09 14:2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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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09 14:37

    첫댓글 하반신 회생 가능성은 없군요.
    ㅠㅠ
    어떻게 하나요?

    고생이 너무 많으셔요..
    도움이 못되서 죄송하네요.

  • 작성자 18.12.09 14:39

    너무 시간이 흘러서 뼈가 다 붙고
    신경도 다 손상돼서 수술로 나아질 수 있는 건 없다고 하시네요

    묽은 변을 계속 흘리고 꼬리로 쓸고 다녀 욕창이 심해지니 기력 회복한 후에 잘라도 잘라내야 한다고 하시네요.. 일단은 잘 먹여야 할 것 같아요ㅠㅠ

  • 18.12.09 14:43

    @꽃섬 뼈가 붙을 정도면 꽤 시간이 지났을 텐데
    저러고 길에서 버티고 있었네요. ㅜㅜ

    우선 체력회복부터 해야겠네요.
    임보 하실 분이 빨리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8.12.09 14:47

    @가람이 네에 기력회복하는데 최선을 ㅠㅠㅠㅠ

    설야님께서 인스타에 인보처 찾는 글 올리셨다니.. 천사가 나타나기를 기도하며 돌봐야겠어요 ㅡㅡㅡㅡ

  • 18.12.09 15:06

    저런 ㅠㅠ 기가 차네요 ㅠ
    더 손쓸수가 없다니..
    장도 어찌 해 볼 수가 없군요.

    애가 저리 아픈데 눈이 초롱초롱 하다니 가슴이 아파요.

  • 18.12.09 15:07

    고생하셨어요. 그쪽 지방은 눈까지 많이 내렸군요 ㅠㅠ 여긴 춥기만 엄청 추워요.

  • 작성자 18.12.09 15:47

    이녀석 신경 쓰느라
    추운 것도 모르고 다녔네요

    아.. 기적처럼 천사가 나타나면 좋겠어요 >_<

  • 18.12.09 15:48

    @꽃섬 에고 낭군님도 편찮으신데 두분다 애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눈길을 나서셨군요. ㅠ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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