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에 불혹을 준비 하며 뭔가 새로운 취미 생활을 해볼까 하여 생각해보던중
바이크를 타고 큰 배낭안에 작은 텐트고 침낭정도를 챙겨서
한량놀이를 생각 해봤습니다.
캠핑인구가 이렇게나 많지만 아직 한번도 캠핑을 가보지 않은터라 좀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일단 산에서 1인용 텐트를 치고 자는건... 너무 무서울것 같아 엄두가 안나고,
또 산에서는 취사등은 할수 없을테니 산은 일단 패스 했습니다.
그럼 바닷가 주변인데
제가 살고 있는 화성 주변에서 바이크를 타고 근방의 바닷가를 갔을때(방아머리 해수욕장?)
관리 하시는 분들이 텐트를 못치게 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모든 면이 열려있는 텐트는 허용해주는것같았습니다)
그럼 1인용 텐트를 치고 하룻밤 자고 올수 있는 곳은... 어디 있을까요? -- a
아무데서나 펴고 자는건 불법일것 같아 이렇게 질문 올려봅니다.
참고로.. 캠핑장은 좀 외로울것 같아서요.... (다들 가족,애인들일테니...)
애인이랑 같이 바이크를 타고 갈수는 없기에
혼자 갈 생각입니다.
취사가 가능하면 좋겠지만 취사가 불가능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법에 문제 없는 선에서 즐기고 싶습니다!
조언, 추천 부탁드릴께요!
첫댓글 화성백패킹 검색하시면 화성주변 장소 많이 나옵니다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 보세요
백패커들에게 인천 무의도 화성 수섬도 이름있는 곳입니다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이크타고
갈수 있는곳은
찾아 보면 많아요
그대신 늦게 자고 일찍 철수해야 합니다
유명한 곳은 바이크 진입로 없습니다
멀리 주차해야되는 것이 단점
바이크 멀리 주차하고
켐핑 하고 싶으시면 쪽지 주세요
몇군데 알려 드릴께요
충주 수주팔봉
당진 도비도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