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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업배드민턴연맹 선수 대상을 수상한 김혜정(MG새마을금고) |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은 지난 2월 5일 진행된 ‘2020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 앞서 2019년도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2019년도 실업배드민턴연맹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선수와 지도자를 선정, 표창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MG새마을금고의 김철중 지도자와 MG새마을금고의 김혜정 선수가 각각 지도자와 선수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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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자부 지도자 최우수상은 국군체육부대의 이광진 지도자, 여자부 지도자 최우수상은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의 안재창 지도자가 수상했다. 이어 허광희(국군체육부대) 선수와 김나영(삼성전기) 선수가 각각 남녀 단식 최우수상을, 고성현(김천시청) 선수와 박소영(포천시청) 선수가 각각 남녀 복식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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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선수로서 단 한번만 수상할 수 있는 신인상의 영광은 김영혁(수원시청) 선수와 백하나(MG새마을금고) 선수가 차지했다. 이어 이현일 前 밀양시청 선수과 하태권 前 요넥스 감독 , 대한배드민턴협회 이성훈 상임심판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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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대상을 수상한 김혜정 선수는 “선수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한 적이 없다.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어 영광이고 함께 열심히 노력해 준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동료들과 감독님,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기억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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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분좋은 민턴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