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비님의글을 잃다보니 내가 잘알고지내던 여인이 생각납니다.
어느자리에나 잘 어울리고 화통 하기 남자같아서 나도 남편이 술마시고집에오면 ,
노래방가는걸 좋아해 그친구불러 함께가고 하던 동내 친구였답니다.
그리고 나는다른동내 로 이사오다보니 자연히 멀어젓네요.
그리고 일 이년후 그동내 산악회에서 그친구가 특별히 친한 친구 남편과함께 산엘 왔더군요.
자기친구는 다리가아파 못온다고 둘이갔다오랜다며,엄청 다정히다녀도 별로 색안경 쓰고 볼줄모르는
나느 그러려니 했네요;
평상시도 두집 부부가 잘어울리고 이해관계도 얼켜있는 집이라 그러련히 했지요,
그런데 남녀관계란 절때로 붙여놓으면 안된다더니,
둘이 심각한 관계가 되어 온동내가 소문이 다나고,그리친하던 두여자는 원수처럼 서로를 헐뜻고,
한 집은이혼하고,,,,,,,,,,,,
결국 이혼하도록 부추긴 여자가 내가아는여자였네요 .
둘이 사귀는줄 꿈에도 모르고 이혼해준 후에야 그사실을알고 후회하며 원망이 늘어지는모습이라니..
절데로 믿을수 없는게 남여 관계인가 봅니다,
그처럼 친한 친구의남편을 가르채고 ,그친구는 그것도 모르고 남편이 이혼해 달라는대 어떡하면 좋으냐고
상담해오면 다받어서 이혼하도록 유도 해서 결국 아혼 시키고 ,
자신도얼마못가 그남자 버리고 다시 남편하고 좋아지더라고요.
그래도 시간이가니 남의말은 사흘이라고,
조용해지더군요,
뻔뻔스럽기가? 얼굴이 두껍은게 인간인거 같아요.
여러분도 친구라고 방심 말고 항상 거리를두고 지내세요.
나도 조심해야지,
첫댓글제 생각에는 일단 남녀가 자주 만나다 보면 부적절한 관계로 발전이 되는것 같습니다. 나이숫자와는 전혀 상관없이 일어납니다.남녀관계를 보면 주위 가까운 사람들이며 특히 친구 남편이나 아내들. 직장동료 상사들. 단체모임회원들..등등..요즘은 허다하게 봅니다..쉬쉬 하지만 겉으로 척 보면 압니다. 죄짓는 일인줄 모르진 않을터인데...안타깝습니다.
첫댓글 제 생각에는 일단 남녀가 자주 만나다 보면 부적절한 관계로 발전이 되는것 같습니다. 나이숫자와는 전혀 상관없이 일어납니다.남녀관계를 보면 주위 가까운 사람들이며 특히 친구 남편이나 아내들. 직장동료 상사들. 단체모임회원들..등등..요즘은 허다하게 봅니다..쉬쉬 하지만 겉으로 척 보면 압니다. 죄짓는 일인줄 모르진 않을터인데...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옛말이 틀린것이있든가요 남녀간에는 나이먹으나 젊으나,지남철처첨 붙는 무언가가 하하하
가족이 아닌 남녀는 아무래도 과잉친절하게 되고 그걸 착각하여 애정으로 진전되니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요.
마음에 길다란 선하나 그어 놓고 대하면 그 누구도 침범을 못할것같습니다.안그런가?
주위의 사람들보다 스스로 마음이 방어를 잘 하면 별로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남녀는 거저 같이있는 시간이 많으면 뭐가 일어나도 일어나는 법 입니다요. 암만 방어를 해도 언젠가는 타이틀을 잃게 돼 있다구요. 신의 섭리인 걸 어쩝니까요~? 다만 내가 그 입장이 안되도록 빌 뿐이죠~후유~~!!!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이 어쩜~!! 이해가 안돼네요..정말 주위를 살펴야 겠네여..
주변에 유혹이 참 많지요???? 마음 단도리 잘 해야 안 걸리지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