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계약 연장 자격을 얻는 모리스 형제들이 선즈에서 오래동안 함께 플레이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마키프는 마커스와 플레이 하는것에 대해서, 더 재미가 있고, 매일 볼 수 있어서 좋으며, 플레이도 더 좋아지며, 게임이 안풀리더라도 마커스가 득점을 하면 기분이 좋다고 했습니다.
마키프는 13.3득점에 5.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식스맨상을 노리고 있고, 마커스는 10.1득점 4.1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PS. 둘이 적당한 가격에 남아준다면, 선즈는 몇년간 벤치에서 득점 걱정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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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평균 8M(두선수 합쳐서)에 3년정도 남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마키프는 보급형 보쉬 같은 효율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마커스는 보급형 게이 같이 가끔 팀이 안풀릴때 잘해주고 있죠.
적절한 비유네요 ㅋㅋ 하지만 그 정도로 남을런지는 모르겠네요.
능력치를 준다면
형제가 함께일때 버프받는
특이한 케이스네요 ㅎㅎ
선즈 팬은 아닌데 이 두 선수는 꼭 같은 팀에서 같이 은퇴했으면 하는 소망이ㅋㅋㅋ
현실적으로는 두 선수가 몸값이 올라서 같이 못할경우가 높을지 몰라도... 같이 오랫동안 뛴다면 선즈의 로스터는 항상 든든할거 같습니다
모리스형제 선즈에서 오래동안 보고싶지만.. 현실적으로 두 선수 모두 몸값이 올라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