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넘 더워요// 션한 ''생맥주" 한잔 하시구 스트레스, 팡, 팡,

[다대왕보]

   

Wa,Wa, Summer!!``

넘,넘, 더버유,

션한 생맥주들 한잔 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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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u, Wau, 넘더버요, ~

신나게 생맥주 한잔들 하시구

잠시 쉬어들 가셔요!,,

^^ ♬ 잠시 쉬어 가세요 " 엄청 더워요!,, 시원한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아름답고 섹시한 춤을 추고 싶어..♬

    

           

       

2012/.07/.30

날씨가 덥다보니 생맥주가 자꾸 생각이나네요

병맥주

에딩거 헤페바이스

생맥주와 노가리

(강구막회 아님) 맥주창고

맥스생맥주와 닭꼬치구이, 고등어구이

병맥주

외국산 병맥주가 맛있다 한들 살균 된 맥주일 뿐, 효모가 살아있는 生맥주의 쨍한 맛은 채워주질 못합니다. 맥주의 참맛을 느낄려면 역시 생맥주를 마셔야합니다만 안타깝게도 국산 생맥주의 맛은 아니 마신만 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생맥주도 맛이 없거니와 이를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을 하는 생맥주집에서의 관리상태도 엉망진창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괜히 입맛만 버리곤 합니다.

에딩거 헤페바이스

외국산 생맥주는 잘 골라 마시면 맥주 맛의 진수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만 한 잔에 8천원 이상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어쩌다 한 번이라면 몰라도 수시로 퍼 마시기에는 참으로 거시기 합니다. 게다가 비싼 값을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제대로 안 된 생맥주를 마실 수도 있고, 초보 알바생이 따른 허접한 생맥주를 마셔야 될 때도 있습니다.

생맥주와 노가리

비록 국산 맥주의 맛이 형편없다지만 관리가 잘 된 생맥주를 숙련된 사람이 따르면 기대 이상의 맛을 낼 수도 있습니다. 을지로 노가리골목에 있는 생맥주집인 ‘OB베어‘에서 때때로 그런 생맥주를 맛 봤었는데 아쉽게도 30년간 사용하던 냉장고방식의 생맥주기계가 노후 되어 급속냉각방식의 새 기계로 교체 된 후로 그 맛을 잃었습니다.

 맥주창고

한동안은 편의점의 파라솔에서 수입맥주를 꽤나 마셨습니다. 맛없는 생맥주를 마시느니 차라리 그 편이 나았습니다. 그런데 갑 동네 편의점의 맥주 구색이 우리에게는 비우호적이었습니다. 아사히, 칼스버그, 밀러, 호가든, 기네스, 하이네캔 등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구색인지라 차츰 발길이 뜸해졌습니다. 차라리 생맥집 술냉장고를 끼고 앉아서 마시는 편이 훨씬 맛있습니다.

맥스생맥주와 닭꼬치구이, 고등어구이

 국내산 맥스 생맥주를 취급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생맥주 추출기와 잔에 맥스 광고물이 붙어 있음) 생맥주를 따르는 노즐과 거품을 따르는 노즐이 분리된 방식의 생맥주기계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사실 생맥주의 품질이 좋으면 이런 방식은 오히려 참맛을 즐기는데 해가 됩니다만 허접한 생맥주를 아무나 따라도 그럭저럭 마실만한 생맥주인 것처럼 오인 시킬 수도 있으니 국내산 생맥주를 취급하는 업소에서 사용하기는 괜찮지 싶습니다.

이 술집이 꼬치구이와 생선구이를 주메뉴로 하는 곳이라 주로 판매되는 주종도 희석식 소주, 병맥주, 사케 따위로 생맥주는 구색을 맞추기 위한 용도입니다. 그러다보니 케그(생맥주통)와 노즐 사이의 긴 호스(냉각관)에 담겼던 생맥주를 마시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문 사이에 텀이 길 경우에는 업소측에서 자발적으로 약 500~800cc정도의 생맥주를 따라 버린 후에 손님에게 제공될 잔에 생맥주를 담아야합니다만 국내의 현실은 아직 거기까지 도달하지를 못했습니다.

   닭꼬치구이와 고등어구이를 주문했었는데 닭꼬치구이 보다는 고등어구이가 갑판장의 입맛에는 훨씬 나았습니다.  9천원짜리 고등어구이를 안주삼아 2천5백원 짜리 생맥주 두 세 잔을 벌컥벌컥 들이키기에 안성마춤, 시원하게들 여름 잘보내시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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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한 생맥주 한잔들 하시구,

무더운 여름 더위 팡, 팡, 날려버려요,

     오ㅡ늘도 션하구 즐거운 하루 되셔염!!,, 

 

카페 / 一寸  佛      

[*태봉*]

보내주신 션한 ''생맥주" 한잔 마시고나니 더위도 싹 가시고
스트레스, 팡, 팡, 풀렸습니다ㅎㅎ
어제 단비가 좀 내리고 나니 더위가 한불 꺽힌것 같애요 .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