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겉핥기가 아닌 깊이 파고들어 제대로 중국 시장을 이해한다!
딥 차이나 1. 중국의 역사, 문화, 사회적 맥락을 읽어라
1. 중화사상과 레드라인을 이해하라
ㅇ 중화사상은 '중화민족 우월주의'에 기초 - 그러나 그 중화사상의 속내에는 불안감과 자부심이 함께 존재하고 있다.
ㅇ 중국인의 레드라인을 넘지 말아야 한다 - 타이완, 홍콩, 소수민족 이슈에 매우 민감
ㅇ 중국 이문화에 대한 학습과 고민이 필요하다
ㅇ 나이키는 중국 문화를 잘 아는 기업이 됐다
2. 중국의 선물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
ㅇ 중국의 선물 문화는 숫자 문화와 색상 문화와 더불어 전통적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 3대 핵심 요소다.
ㅇ 중국어는 발음이 같은 어휘가 많다
ㅇ 선물 문화화 소비 패턴을 활용해 마케팅을 하라
3. 중국의 해음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 - 해음 문화는 삶과 생활 속에 투영되어 있다
4. 중국의 숫자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 - 숫자 2, 6, 8, 9를 잡아라. 싫어하는 숫자는 3,4,7
5. 중국의 색상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 - 붉은 색을 가장 좋아한다. 녹색 모자는 절대 쓰지 마세요.
6. 중국식 스토리텔링을 이해해야 한다 - 과거의 중국을 보고 사업하면 안 된다. 차이나 글로벌 마인드로 비즈니스 하라. 차이나 DNA를 연결하여 스토리를 만들어라
7. 암묵적 규칙을 이해해야 한다 - '차부둬 선생'을 조심하자.
딥 차이나 2 중국 지역의 특성과 중국인의 성향을 파악하라
1. 중국을 하나로 보지 말고 세분화하라 - 중국을 남방과 북방으로 나누어보자.
2. 중화 합중국으로 이해해야한다 - 실제 중국의 5개 타임존을 알자. 지역 시장의 기후 특징을 알아야 한다.
3. 지역의 방대함을 이해해야 한다 - 남방은 북방보다 여성 파워가 세다. 지역이 방대해 다양한 방언이 있다
4. 북방은 권력을 잡고 남방은 부를 잡았다 - 중국무술도 남방과 북방이 서로 다르다.
5. 중국은 단일이 아니라 분리독립 시장이다 - 중국인도 중국을 모른다. 지역마다 맞춤형 포장으로 승부하라.
6. 중국 내수 시장은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 기업 역량에 맞는 지역시장을 공략하라.
딥 차이나 3 급변하는 중국 시장의 트렌드와 특징을 분석하라
1. 라마(젊은 아줌마 부대)와 다마(중년 아줌마 부대)를 잡아라
2. 란런과 종차오 경제를 잡아라 - 전세계 라이브커머스에서 가장 앞서 있다
3. 4억 명의 싱글경제를 잡아라 - 싱글족의 대변혁 시대가 온다. 인구 감소가 가져올 변화를 예측하라
4. MZ 세대를 잡아라
5. 중국어의 함정에 주의해야 한다 - 중국어는 정확한 의중을 알기가 어렵다.
6. '메이드 인 차이나'가 몰려온다 - 데이터 비즈니스 최적화 노력이 필요하다
7. 페인 포인트와 퍼플카우를 잡아라
8. 차이나 '진실의 순간'을 잡아라 - 패키지를 소비자에 맞게 소량화하라. 제품디자인을 작명하라.
9. 중문 네이밍이 중요하다 - 중문 브랜드 네이밍은 성공의 필수 요소다. 단계별 프로세스에 따라 네이밍하라. 전파력이 강한 별명을 지어라. 업종 카테고리별로 핵심 한자를 찾아라
딥 차이나 4. 중국의 정책을 읽고 경영 현지화 전략을 짜라
1. 전문 기업사냥꾼을 조심하라 - '최고', '최대' 등의 최상급 표현은 안돼요. 중국 모조품 불법 유통 유형을 이해하자
2. 왕하이 신드롬을 아시나요 - 어떻게 중국산 모조품의 전세계 수출을 막을 것인가
3. 광동제약이 비타1500도 만드나요 - 한류를 활용한 짝퉁 마케팅을 막아라
4. 빅데이터를 활용해 모조품을 찾아라 - 중국 온라인 콘텐츠의 상시 대응 시스템을 활용하라.
5. 중국 시장은 우리 기업의 무덤일까 - 이제 중국 산업의 굴기가 시작된다.
6. 중국 기업의 숨은 특성을 해부하라 - 다양한 중국기업 형태를 알자
7. 중국에서 돈 벌면 못 가져오나요 - 중국에서 합법적으로 벌어들인 돈은 합법적인 규정에 따라 자국으로 송금할 수 있다
8. 복잡한 유통시장 함정에 주의하라 - 권역별로 나누어서 총대리상을 선점하라
9. 중국식 유통구조를 이해하라 - 유통시장의 기본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 특유의 유통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이 책은 변화되는 중국을 현장 중심으로 연구하고 우리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 30여 년간 고생한 박승찬 중국경영연구소 소장의 땀과 노력의 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