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이 예식입니다.
신혼여행을 푸켓과 파타야 둘 중 한 곳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코사무이도 괜찮다고 하던데...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딱~ 이거다 하고 선택하기가 힘드네요~ㅎㅎ
참고로 이 두 곳 우기는 언제인가요??
시기가 비슷한 것 같은데..
처음에 코사무이로 생각했다가 누가 5월이면 우기라고 하던데... 맞나요??
푸켓, 파타야 모두 풀빌라로 견적을 받아 봤으면 좋겠어요~
푸켓같은 경우는 많은 풀빌라가 있던데요..
푸켓의 <벤자마스 풀빌라>로 하면 견적이 어떻게 되나요??
벤자마스 풀빌라 말고도 괜찮은 풀빌라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파타야 경우 <뷰탈레이 풀빌라>로 하면 견적이 어떻게 되나요??
두 곳 모두 토요일 저녁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출발 가능 한가요??
견적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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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주)마리오여행사 박제섭 실장 입니다.
5월 예식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립니다.
5월 예식이시면,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신게 아닐것 같습니다.
이유는 4월과 5월이 예식이 제일 많기 때문입니다.
예식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신혼여행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다는 뜻도 됩니다.
또한 허니무너 분들은 주말에 떠나시기 때문에, 토요일 과 일요일 그리고 월요일 까지 허니문 좌석이라고 봐야 합니다.
기본 4월과 5월 분들은 예약시점이 기본 5개월정도 입니다.
그만큼 예약 속도가 무지 빨라 졌답니다.
태국은 5월이면 우기는 맞습니다. 우기라고 계속적으로 비가 오는것은 아닙니다. 때에 따라서는 비가 아에 오지
않을때도 많습니다.
신혼여행 지역을 보시면, 안좋은 곳은 없답니다. 두분이 가시는 곳이면 솔직히 다 좋습니다.
문의주신 내용에서 보시면, 똑같은 태국이지만, 세곳다 특성이 조금씩 틀리답니다.
푸켓은 직항이 있어서, 경유없이 바로 이동이 가능하구요. 파타야와 코사무이는 방콕으로 경유를 해서,
이동을 하셔야 합니다.
푸켓과 코사무이는 풀빌라가 매우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파타야는 풀빌라 보다는 리조트로 가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이름만 풀빌라 보다는 좋은 리조트로 가시는게 훨씬 나으실것 같다는 뜻입니다.
파타야는 휴양지 보다는 관광지 입니다. 많이 움직이고, 많이 경험하시고, 많은 볼거리를 제공 받는 곳입니다.
그래서 굳이 풀빌라 보다는 리조트를 추천 드리고 싶구요.
푸켓과 코사무이는 풀빌라로 가시면 좋으실 겁니다.
요금과일정을 체크해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그외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마리오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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