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빵집에 들어섰을때 엄청난 사람들과 꽉찬 빵이 한바퀴 사진을 찍고 온 사이에 위에 있던 빵들이 다 어디로 사라지고 한쟁반만 남아있다.
남편의 호주머니를 떨려고 간집. 너무 많은 사람들과, 줄서서 계산을 기다리는 사람들, 실랑은 그런 분위기를 별루 좋아 하지 않아서 언른 몇개만 챙겨서 나가 버린다. 나와서 맛본 야채빵. 음~~~ 빵이 이렇케 맛있을수 있구나를 느낀 하루......
|
다음검색
출처: 기운센여자 명영란 (사철나무야) 원문보기 글쓴이: 기운센 여자
첫댓글 출처:기운센여자 명영란 (사철나무야) <== 요거엔 동의 해드릴께용 ㅋㅋ 빵 맛나겠네여 ㅋ
헐.
센척 허는거임.
기진맥진.
인사불성.
시체놀이 진수를 누리는 저랍니다
전주 산악인이심서 ㅋㅋ
이성당 예전보다 더욱 손님이 많아진 것 같아요~
진짜 황당.
일찍 가셧나보네요 빵들이 많이 있는거보니...
휴일에는 다른 빵들은 보이지 않고 단팥빵만 만들고 줄이 밖에까지 서있거든요...
단팥빵1200원 10개한정 휴일에...
어제 세시요.
빵 진짜 게눈감추듯 사라지는 현장목격
가격이 쭉쭉 거침없이 올랐군요...
비싸다고.
실랑 투덜투덜
저두 지갑 털리고 오는데~~
그러겠어요.
실랑 눈치좀 안보고 빵 집고 시펐는데.
전뒤로 빠지고.
실랑이
가격도 조금씩 올라서.. 슬프네요..ㅠㅠ
ㅎㅎㅎ.
넘 슬프다요.
먹지말것을
저도 한번 다녀왔는데 맛나게 먹었습니다. 장사할려면 명성이 중요한거 같아요.. 아직까지 이성당빵 맛없다는 분이 많이 없는거로 봐서는 계속 노력하는거 같았어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참 대단하다 느꼈으.
일찍이 몇시쯤인지... 한번 가보고 싶던데 빵 떨어져서 못먹어봤다는 분들이 많아서 몇시쯤 가야 빵이 저렇게 있나용? 궁금해서...^^
오전 11-12시요ㅎㅎ
세시에도 빵이 잔뜩 막 나왔어요
빵하나 먹자고 저게 뭐하는거지 하면서도
본인도 쟁반들고줄서 있다는,,,,
ㅎㅎㅎ.
단팥빵이 정말 진리인데!! 이성당과 같은 빵집이 우리 지역 전북에 있다는게 자랑스러워요~^^
전 단팥 원래 안먹어요.
야채빵 완전대박
야채빵은 한번도 못먹어봤어요. 갈때마다 다 팔리고 없음 ㅠㅠ
냉동실에는 지난번에 사쟁였던 단팥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블루빵이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난 완전대박.
운좋았네요?
넘 사람이 많이 있어요
실랑은 이해가 안간다는 표정이었어요.
저도 알고는 있었지만 증말 확인하니 입맛 벌어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