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談時日 ; 丙申(29세) ,辛丑, 癸卯년.
坤命, 甲辰년 37세.
[ 丙申년 相談 ]
"자유로운 사고방식과 행동관이 있고 타인으로부터 간섭을 싫어하며 외국지향적 성향이 강해 보입니다 "
"내년(丁酉)에 외국으로 떠날까 합니다. 올해 남친과의 관계는 어떻겟습니까?"
"무척 사랑했던 남자이지만, 지금 갈등이 많아보입니다"
(남친과 같이왔기에 차마 換乘 한다는 말은
못했다)
[ 解 說 ]
○ 사주모양이 양성격으로 순수해보이는 명조이다. 財운으로만 흘러준다면 일생이 풍요로웠을 것인데, 아쉽게도 인수운으로 흐른다.
그러나 큰 흉함은 없으니 다행인데, 50대이후 官運에 부침이 많을 것이다.
이 사주역시 酉월에 戊토로 천간에 癸수와 丁화가 뜰때, 행동하고 이동하며 사랑하고 합격하며 결정하는 때가 되는 것이다.
상관격에 丁화 인수가 작동하니 지식을 추구하는 상관의 모습이 되는동시에 癸수 재를 추구하는 상관이 되기도 한다.
○ 午대운(29세) 丙申년은 편인년으로 생각의 변화가 오게되고 기존의 것에서느낌이 안좋게된다.
대운과 세운이 cross되니 갈등이많다. 나의 기존적 system이 바뀌는 해이고, 내년은 丁酉년의 丁화가 상관과 同柱하니 외국으로
떠나는 현상이 나타나는 시기가 되는 것이다.
같은 상관년 역마운 편인년의 변화적인 흐름이 오더라도 ,천간이 올바른 시기가 아니면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니 중요한 일에서는 반드시 천간의 동향을 살펴서 천시를 판단해야 되는 것이다.
예를들어 역마의 해라고해도 천시를 못 얻으면 움직임이 없게된다. 이걸알아야 상담시에 실수를 아니하게 된다.
辛丑년에는 丁대운으로 천시를 얻었으니,
호주에서 의과대학에입학하여 공부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해왔고.......
갈등하던 남친과는 丙申 편인년에 결국 헤어졌으며,그해에 다른 남자를 만나 換乘 하였고,丁酉년에 같이 호주로 이동해 왔다고 한다.
癸卯년에는 영주권문제가 여의치 않으면,
향후 캐나다에도 이주해볼 생각이라고 한다.
생활비는 남친이 벌어 충당하고 있다고 한다.
***사례가 많지만, 편인격 상관격의 변화및 만남과 이별, 그리고 외국사례는 이번까지만 하기로 하겠다.
비판댓글에 대한 답글 달기에 지친것이다.
첫댓글 편인 공부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 합니다~^^
을묘운에는 상당한 역경이 예상됩니다
예 천지간에 상관과 견관되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