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주당의 형태를 보면 부동산 세제를 조정하여 표를 얻겠다는데, 우리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압구정에서 오세훈후보가 90%라는 놀라운 지지를 받은것을 봤다. 극단적으로 이동네는 김정은이가 국민의 힘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도 당선이 보장된다. 그런 사람들한테 부동산관련 세금 몇백~몇천만원 삭감해줬다고 2022년 대선에 민주당에 표를 줄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들어가서 16대와 17대 대선 득표수를 비교해보면 이명박은 이회창후보를 지지한 1,150만표 전부가져갔고 정동영은 노무현대통령의 1,200만표에서 겨우 절반를 가져가서 참패했다. 즉 민주당을 지지하는 중도층이 투표를 기권한것이다. 그런데 최근 민주당은 이런 중도층들에게 민주당 지지를 포기하게만드는 부동산 세제 개정안을 통과시킬려고 하기에 참으로 개탄스럽다. 누가 그랬지 꼴통 보수가 정권잡아도 나라는 안 망한다고(조금 망가질뿐이라고)...
첫댓글 중도층은 허상입니다. 부동층이 맞는 표현입니다.
중도층을 부동층으로 바꿔도 민주당 지지한 사람들 지금도 떠나는중입니다.
@대구나그네 그래도 정확한 표현을 써야 합니다. 그 중도층이라는 허상의 가상 어휘때문에 개철수,개기문,개석열같은 쓰레기들이 국민들이 불렀다느니 하며 대선에 기어나오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