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사람
‘사랑’ 이라는 단어와
‘사람’ 이라는 단어는 참 많이 닮았어요.
그저 생김새만 닮은 것이 아니라
마치 태어날 때부터 한쌍이었던 것처럼 말이에요. 사랑과 사람
사랑 없는 사람도
사람 없는 사랑도
왠지 모르게
쓸쓸한 느낌이랄까?
그냥 혼자 씌어진
이 두개의 단어는 왠지 완전하지 못한것 같거든요
‘사랑’
‘사람’
자…보자구요
‘사랑하는 사람’
‘그사람을 사랑해요’
어때요?
마치 제짝을 만난 것처럼
이 두개의 문장은 훨씬 포근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사랑도 사람이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두개의 단어가 만나 아름답고 온전한 문장을 이루듯
누군가를 만나 좋아하게 되는 일도
그렇게 아름답고 위대한 일이겠죠.
사람이 만드는 일이니
완전할 리 없을 테고,
사람이 만드는 일이니
완전할 리 없을 테고,
사람이 만드는 일이니
영원할 수도 없겠지만,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라도
꼭 해볼 만한 일이에요,
사랑은
‘사랑’ 이라는 단어와
‘사람’ 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닮은 것도
아마…
그런 이유 때문일 거예요.
사랑하는 우리님들~♡
장미가 만발하는 수요일 아침!
수요일 빨간장미와 함께
사랑편지 전해드려요^^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이라지요~
오늘도 울님들께 변함없는 사랑과
축복의 마음담아 문안인사 드리오니~
기분좋은 수요일 되시길 바래요~!!
첫댓글 고맙습니다
세상에 내 삶에 염려하여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도 있고
도한
내가 안부를 물어 보고푼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힘이 되지요
수요일 아침 고운 글 접하고 갑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시인해월님 고운글 감사합니다 ^*^
감사 합니다 샬롬 !!
고은 수요일 맛과 멋 향기로 보람 되시고...
항상 건강 하시고 편안 하시며 늘 웃는 삶 행복 하세요~
해월이강무님 안녕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새롭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좋은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