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티비에서 봤다던 섬이야기.. 사람들이 너무 행복해보인다는...
여기까지 이야길 듣고 인터넷 검색을 하고 바누아투였다는 것을 알고 카페를 가입한 후에서야
인간극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행복의 섬이라는 타이들에 맞게 나도 모르게 웃고 있고
결국 큰 소리를 내며 아내와 서로 오랜만에 웃었습니다.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함이 전해 오더군요.
요즘 한국 경기도 안좋은데... 바누아투에 가보지는 못하더라도 저 처럼 행복의 섬의 행복함을 느껴보라고 ㅎㅎ
주변 사람들에게도 동영상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p.s 수영장은 영상에 없던데.^^ 모텔 너무 럭셔리 해진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하하 저도 본뒤로는 지인들한테 한번 보라고 권합니다. 하루빨리 가고싶네요.
저는 이민을 알아보다가 까페를 먼저 알았어요. 방송본건 정말 얼마 전이였어요. 방송을 보고 느낀건... 행복은 마음속에 있는것.
ㅋㅋ Real estatE님 저와 비슷하군요. 좋은 건 나누면 두배가 되잖아요.^^ 곰동님,, 이민을 생각하고 계시군요.^^ 저는 아직 마음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