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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인 장안산(1,237m)은 금남정맥과 호남정맥을 거느리며 백두대간의 기운을 충청도와 전라도에 전하는 호남의 종산이다 여름에는 피서지, 가을에는 억새와 단풍으로 유명한데 이 일대의 계곡과 숲이 뛰어나 1986년 장수군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무령고개 - 괴목고개 - 샘터 - 장안산 - 중봉 - 덕산계곡 - 연주마을 (8,5km. 4시간) 무령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다 (이곳에서는 무룡고개라 한다) 조금 오르다 100m 우측으로 가면 팔각정이 나온다 (돌아 나와야 함) 산 전체가 육산으로 걷기에 아주 좋으나 연주마을로 내려갈 때는 급경사가 많다 산죽길이 이어진다 이정표 제1 전망대 제1 전망대에서 백운산 방향을 보나 흐린 날씨로 시야가 좋지 않다 제1 전망대에서 가야 할 장안산을 보다 제2 전망대 제2 전망대에서 걸어 온 제1 전망대 방향을 보다 안전에 신경을 많이 쓰다 장안산 정상을 향하여 장안산 정상 가는 길의 나무계단 억새 군락지에서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다 정상 가는 길은 나무계단 외에 우회하여 가는 길도 있다 나무계단을 다 올라 와서 뒤돌아 보다 장안산 정상 (1,237m) - 숲에 가려 조망은 없다 출발지(무령고개)에서 3km 지점이 정상부이며 연주마을 까지 5.5km를 가야한다 하산길은 경사가 심하며 급경사 지역에는 밧줄로 안전을 기하고 있다 계곡이 보이는 지점 까지는 경사가 심한 편이나 산 전체가 흙길(육산)이다 오른쪽으로 계곡이 보이다 멋진 숲길속으로 걷다 장안산 산행은 흙길을 밟으며 걷는 대체로 편안한 산행이었다 덕산계곡의 마을이 보이기 시작하다 덕산계곡 영화(남부군)에서 빨치산 500명이 1년만에 처음으로 옷을 벗고 목욕하던 계곡 연주마을 2.7km 지점 걸어 온 장안산을 뒤돌아보다 계곡과 함께 하는 트레킹은 최상의 힐링이다 연주마을 가는 길 연주마을 가는 길 연주마을 가는 길에는 계곡을 여러번 건너야 한다 무드리교 (무드리는 물이 드는 곳이란 뜻) 연주마을 연주마을에서 범연마을 등산로 입구 방향으로 700m 걸어가다 범연마을 등산로 입구 (산행 종료) |
출처: 무철이네방 원문보기 글쓴이: 무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