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토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린 광천동 터미널로 떴다
예기치 않은 횐님....그 사람은 바로 우울이....
우여곡절끝에 쌤,띵깡꽁주,불나다,우울이..
이렇게 넷은 부릉버스를 타고 목포로 출발~~~!!!!
덥고 유독가스 가득한 직통버스를 타고 비몽사몽 끝에 목포에 도착!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1차는 해물탕집에 들어가...
광주에서 볼수없었던 어마어마한 해물들을 보고는 눈이 뚱글뚱글..
내용물은 동영상을 참고하시라~~~~~~~~~~~~~~~~~!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 꽃도 피우고..
우리 5은무적 독수리 5형제가 되브러따..
1호: 쌤.2호 :똥개오빠.3호:나 4호:우울이.5호: 불나다
2차는 똥개오빠집에서 치킨이랑 과일이랑 맥주를 마시며 여러장르의 LP음악을 감상하고 음악에 관한 이야기꽃을 피워따...
새벽이 밝아오도록 빗소리를 들으며 나누는 음감이란...
이루 말할수 없는 즐거움이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