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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부터 꼼짝없이 집에 갖혀있던 욘석,
5일간의 타미풀루 복용도 어제 끝나고 하여 담임선생님과 통화 후 낼부터 등교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일을 집에 수용되다 싶이 갖혀 있어서인지,
아님 낼 학교 간다는 생각이여서인지
'엄마! 바깥에 나가고 싶어, 그러면서 외식도 하면 더 행복할것 같아'라며 저를 살살 유혹하여
혹~ 넘어 갔지요,,
보쌈이 먹고 싶다하여 첫 외출을 하였습니다.
참, 집에 있는 동안 먹고 먹고 하여 볼이랑 엉덩이랑 토실토실한데 누가 들으면 굶긴줄 ㅠㅠ
너무 신나하는 욘석
얼릉 불러 한컷^^
첫댓글 혜진~선상님 ~참 잘생긴 아들 ~홍도령입니까아 ~역시 카페에~전속모델깜이군요 ~나중에 여수에서 큰인물이 나오겠네요 ~
정말 이쁜 아들입니다 ~신사임당 어머니 처럼 잘키우시길 바랍니다 ~신플도 나섰단이 정말다행입니다 ~
앞으로 행복한날만 남았네요 ~오늘은 배도아프고 ~질투도나고 `자꾸삐질나고 하지 ~ㅎㅎㅎ
홍도령님도 ~오세요 ~용돈좀줄께요~닭 알손대지 마시고요 ~ㅎㅎㅎ
에공,, 제가 팔불출 이네요ㅠㅠ
토실토실한 엉덩이.... 부럽다.... 라희한테도 좀 떼주라하면 안주겠지?
물어보진 않았지만 줄수 있다면 라희에겐 줄려구 했을껄요^^ 토실 엉덩이는 못주니 먹을만한거 있으면 연락 드리께요^^
엄마와 아들 얼마나 맘 조였을까? 빨리 낳아 감사할 일 이젠 영양보충 해야 ......
에공!! 샘~~ 감사합니다. 영양보충은 증세가 완화 될때 부터 시작 된듯 합니다. 성우의 또 다른 별명이 '맷돌'인데 역시 별명 값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