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자가 교회다니는 사람을 보며 감동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교회생활이 과연 지속적으로 신나는 생활인가? 그리고 개인적인 변화가 있느냐에 따라 호기심을 보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감동을 주지 못하는 생활이 되면 권태가 일어나고 나쁜 습관이 되어 기쁨과 감사를 느끼지 못할 때가 있지요.
그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여러 모습으로 노력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시도를 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러나 쉽지 않음을 깨닫게 됩니다. 신앙생활과 교회생활에 감사와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삶의 초점이 자기 중심적으로 되어지면 그렇습니다.
자신의 만족함에만 관점이 맞추어져 있으면 교회생활에 탄력을 받지 못하고 머뭇거리게 됩니다. 참된 기쁨과 든든한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시선을 두고 사는 사람에게 오는 것임을 경험하셔야 복이 됩니다. 자신이 중심이 되면 일시적 기쁨은 좀 있지만 감사가 없고 얼른 지치기 쉽습니다. 신앙생활에서 만족과 더불어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지혜가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에서 옵니다. 성령님을 자주 불러 보세요! 느낌과 감동이 옵니다. 행복은 우리들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때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잘 받고 말씀을 순종하며 살 때 영적인 기쁨이 더 생깁니다. 또 기도의 자리에 설 때 영적인 담대함과 평안함도 주어집니다. 그래서 기도생활과 삶공부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날마다 새로워지게 되고 교회생활에 활력이 붙습니다.
둘째로는 다른 사람을 성공시켜 주는 진정한 섬김에서 옵니다. 사람은 주고 베풀 때 엄청 행복감을 느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사랑만을 받고, 섬김만 받고, 대접만을 받으려 하는 사람은 결코 행복해 지기가 힘들어 집니다. 내가 섬겨서 다른 사람이 성공한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 드린 것이 되지요.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 결국 자신의 행복입니다.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은 희생 같지만 오히려 자신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지요.
교회생활을 지루하지 않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섬기는 자의 복을 경험하고 누려야 됩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나라의 공동체의 원리가 됩니다. 이것이 주님을 위한 것도 되지만 진정으로 나 자신을 위한 길이기도 합니다. 힘차게 사는 삶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늘 복으로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