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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제의 올바른 사용 |
VRE 집락의 감시 |
올바른 barrier precaution 유지 |
반코마이신의 합리적 사용 3세대 Cephalosporin 항생제 사용 제한 |
고위험환자, 설사환자, VRE 환자와의 접촉자, 새로운 입원환자 |
VRE 환자의 접촉격리 주의 Cohorting, 손씻기, 환경 소독 일상적 장갑, 가운 착용 |
2) VRE 분리 환자 발생시 Protoccol
(1)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여 VRE 격리병실로 이동하고 OCS/EMR에 VRE Caution 등록
(2) 환자의 병실 및 사용 기구는 소독 지침에 의한 소독 및 청소 후, 감염관리실에 환경배양 검사 의뢰 하고,
환경배양검사 48hr 후, 결과 확인 하고, 신환을 받도록 한다.
다인실의 경우는 다른 환자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로 주의한다.
- 소독액 : Tego 0.2% 희석액을 병실환경 및 의료기구에 분무하고 30분후 닦아 내기를 3회 시행
- 소독 및 청소지침 : 병상, 보호자침대, 테이블, 전화기. 의자. 콜벨. 세면대, 출입문, TV, 냉장고, 휠체어, 창문,
혈압기, 청진기, 체온계 등 환자가 사용하였던 모든 물품
(3) 환자의 분비물을 다룰시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고, 장갑을 벗은 후에는 소독제가 함유된 소독제로 손을 씻거나,
물 없이 사용하는 alcohol gel을 이용하여 손을 마찰한다.
(4) 환자 퇴실 후, 사용한 린넨 및 커텐은 비닐에 넣어서 '소독' 표시하여 린넨 수거한다
항생제 처방억제 및 오남용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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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E감염지침에 관한 간단한 레포트
목차
1. VRE (Vancomycin resistant enterococci;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
2. VRE의 전파경로
3. VRE감염의 risk factor
4. 감염관리
5. VRE의 예방
1. VRE (Vancomycin resistant enterococci;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
장구균은 사람이나 동물의 장관에 정상적으로 상재하는 그람양성 연쇄상구균으로 창상 감염, 비뇨기계감염,
아급성 심내막염, 만성 요로감염증의 병원체이다.
즉,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VRE)란 cephem계 항생물질과 penicillin계 항생제와 병원환경에 강한 내성을
갖고 있는 세균으로 vancomycin에 항생제에 대한 MIC가 4μg/ml 이상인 경우로 정의된다.
2. VRE의 전파경로
VRE의 감염경로는 VRE 감염이 있었던 환자들의 변 검체의 96%에서 VRE가 확인된 바와 같이 위장관에 군집
되어 있던 균주의 내인성 감염 또는 다른 환자나 병원직원 등 병원환경으로부터의 전파가 주요 전파경로로
이해되고 있다.
3. VRE감염의 risk factor
①과거에 vancomycin이나 광범위 항생제(cephalosporin, metronidazole 등) 의 사용
②장기간의 입원, 장기간의 ICU입원
③기저질환(특히 신부전과 호중구 감소증)
④간 이식 등의 면역저하 상태
⑤복강내 수술
⑥central line, urinary catheter 등의 침습적 조작
4. 감염관리
VRE는 현재까지 모든 항생제에 대하여 내성을 보이므로 VRE에 의한 감염 발생 시 이를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항생제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며, VRE에 있는 Vancomycin-resistant gene이 다른 G(+)균
(e.g. Staphylococcus aureus)으로 전이될 가능성 때문에 VRE에 의한 감염이나 집락화 현상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http://cmhos.co.kr/department/test_1.php
http://www.kme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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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E 환자
병원에서 질병 치료 중에 장기간 항생제를 투약하게 되는
환자들의 몸속에, 가끔 Vancomycin 이라는 항생제에
내성을 갖게 되는 장내구균(Enterococci)을 보유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러한 환자를 통상 VRE 환자 라 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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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체인구 20~30%가 보균하고 있다는 몸 속 균은 어떡하지????
이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지닌 장구균 박테리아를 죽이는 효과가
요구르트에서 있다는 사실을 호주의 멜버른에 있는 오스틴 건강 연구소
연구팀이 발견했다고 합니다.
작년에 발행된 호주 의학 저널에 보면
호주의 멜버른에 있는 오스틴 건강 연구소 연구팀은
장에 살고 있는 세균은 조금만 하면 배탈을 일으키고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염도 된다면서 그러나 이제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부 요구르트로
이들 세균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연구팀은 특히 좋은 유산균이 들어 있는 요구르트가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갖고 있는 장구균 박테리아를 물리치는 데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요구르트가 장의 상태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는 사실도 발견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 GG가 들어 있는 요구르트를 정기적으로
먹을 경우 한 달 안에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가진 장구균 박테리아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 배액관이란?
"액체를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관"이란 뜻으로 수술 후 가슴이나
배안에 고여 있는 공기, 피, 진물 등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1주일 전 후로 배액관의 일부를 제거하고 식사를 시작한
뒤에도 큰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나머지 배액관을 제거합니다
●[수술 후 배액관 관리]
수술 후 주렁주렁 여기저기 달려있는 배액관들..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요?
여러 가지 불편 감을 더해주는 혹 덩어리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 잘 관리
해야 합니다. 잘 관리가 되지 않으면, 배액관들을 통해 감염이 될 수도
있으며, 빠지거나 출혈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움직일 때에는 배액관들도
내 몸이라고 생각하고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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