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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이야기나 하면서 수다떨어보기 스크랩 [대부도맛집]배터지는집에서 먹은 바지락칼국수
설악산(김기증) 추천 0 조회 90 14.01.22 13:0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시화방조제 지나면 나오는 무수히 많은 칼국수집들이 즐비합니다
대부도는 칼국수집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저마다 방송에 나왔다고 자랑하는데.. 맛은?
그저 방송만 타면 맛과는 무관하게 이를 자랑하는집들이 전국적으로 많은 실정입니다.
물론 맛집도 있겠지만 제가 간곳 3~4군데만 그런지 맛이 별루..~!

 

 대부도칼국수집 중 어느집 간판에는 KBS,MBC,SBS라고 커다랗게 써있고
바로밑에는 작은 글씨로 "도 못찾은 맛집"이라고 써있는 집도 있는 실정입니다. ㅎㅎㅎ

 

 

 

수많은 칼국수집 중에 바지락칼국수를 잘한다는 집이 있어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배터지는 집'이라는 상호가 재미 있네요. 점심때라서 그런지 가계가 넓은 데도

식당안은 손님들 로 가득차 있어 조금 기다려서야 자리가 났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바지락칼국수 2인분 입니다. 양푼보리밥과

 바지락칼국수는 가격이 6,0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바지락칼국수를 냄비에 바로 끓여먹는 형태인데 상호처럼 2인분의 바지락칼국수가 푸짐합니다.

 

 

 

 

 

 

칼국수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장과 겉절이김치와 깍뚜기입니다.

 

 

 

칼국수 국물이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무한리필 동동주'입니다!!

테이블마다 동동주 주전자가 하나씩 놓여 있어 셀프로 퍼다 마실 수 있습니다.

동동주는 달짝지근한게 참 맛있었는데 동동주로 배터지게 마시면?

낮술에 과음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습니다.

 

 

 

 

 

 

 

 

배터지는집

경기 시흥시 정왕동 2006-13(구봉도유원지 입구)

031-498-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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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1.22 13:08

    첫댓글 18일
    이집에서 셋이
    배터지게 먹고 마시고~ 2만2천원 입니다~~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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