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인천성모⋅국제성모병원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가 12월 13일 오후 2시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인천성모⋅국제성모병원 박문서 신부의 부당 내부거래 규탄! 천주교 인천교구의 해명 및 엄정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리고, 지난 14일 오전 11시 40분에는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과 보건의료노조 그리고, 인천성모·국제성모병원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원회가 ‘인천성모병원 노동부 근로감독 농락 사건 국회 증언 및 특별근로감독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인천성모병원 근로감독 농락사건에 관여한 책임자를 처벌하고, 병원 내 노동 및 인권유린실태 조사를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하라”고 요구했다.
여러 언론보도로 인천성모병원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이 오늘(17일) 오전 천주교 인천교구 소속 부평1동 성당, 부평2동 성당, 답동 성당 앞에서 ‘성모병원사태 해결 촉구 선전전’을 진행했다.
보건의료노조 박민숙 부위원장 등을 포함해, 참가한 조합원들은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오전 미사 시간에 맞춰 신자들 대상으로 유인물을 나눠주고, 피켓팅을 했다.
전체 기사 보기
http://www.a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