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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9일(금요일) 구름 많고 쌀쌀
[오늘 날씨] 전국 구름 많고 동해안은 비나 눈
한해의 68번째 날
▲울산 :[흐림, 흐림] (3∼9) < 30, 30 >
▲부산 :[구름 많음, 흐림] (5∼12) < 20, 30 >
▲인천 :[구름많음, 구름많음] (0∼8) < 20, 20 >
▲제주 :[구름많음, 구름조금] (4∼9) < 20, 10 >
▲서울 :[구름많음, 구름많음] (-1∼9) < 20, 20 >
▲수원 :[구름많음, 구름많음] (-1∼9) < 20, 20 >
▲춘천 :[구름 많음, 구름많음] (-4∼8) < 20, 20 >
▲청주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9) < 20, 20 >
▲대전 :[구름 많음, 구름 많음] (-2∼ 9) < 20, 20 >
▲광주 :[구름 많음, 구름 많음] (0∼ 11) < 20, 20 >
▲대구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 11) < 20, 20 >
▲창원 :[구름 많음, 구름 많음] (3 ∼ 11) < 20, 20 >
▲전주 :[구름 많음, 구름 많음] (-2 ∼ 10) < 20, 20 >
▲강릉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 흐리고 비 또는 눈] (1∼4) < 70, 70 >
이상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강원 영서와 경북내륙 일부, 경남 동해안에도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나 눈.
동해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고 오후 물결이 최고 4m로 일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아침, 경북 동해안은 낮부터 가끔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70%).
강원영동지방은 아침부터 경북동해안은 낮부터 가끔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영남은 안동의 아침기온 -2도 등 내륙산간은 영하권으로 출발하겠습니다.
강원 영서지방과 영남 일부지방에도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나 눈.
아침 서울 -1도, 춘천 -4도, 대전·전주 -2도, 부산 5도로 시작하겠고요.
강원 산간지방으로 최고 8cm의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고요.
충청도 아침엔 영하권으로 출발하나 오후엔 영상 10도로 오르겠습니다.
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4도가량 큰 폭으로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강원·경북·동해안 지방은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은 서울의 아침기온 -3도, 월요일 -4도까지 떨어지겠고요.
강원 영서라든지 경북 내륙 쪽으로도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1.5~3m.
동해 전 해상과 남해 먼바다는 오후에 2~4m로 높겠습니다.
이번 꽃샘추위는 화요일까지 이어진 뒤 점차 풀리겠습니다.
전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영동지방으로는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고요.
어제만큼 쌀쌀하겠지만 토요일 밤부턴 추워질 텐데요.
서울 9도, 전주 10도, 부산 12도를 나타내겠습니다.
중북부 내륙산간은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영하 6~영상 5도, 낮 최고 4~13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일요일에는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원 영동지방은 아침부터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강원 산간에 최고 8cm의 큰 눈이 오겠고요.
동해안 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호남도 출근길이 오늘보다 쌀쌀할텐데요.
동해안 쪽으로는 눈비소식이 있는데요.
낮에는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는데요.
동해안 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구름 많겠습니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겠고요.
오늘의 역사 3월9일 (음력: 2월17일)
<탄생>
1734년 스페인의 극작가. 시인. 비평가 가르시아 데 라 우에르타 출생
1814년 우크라이나의 시인 타라스 셰우첸코.
1824년 미국 최초의 대륙횡단 철도 건설자, 미국 상원의원 스탠퍼드 출생
1856년 카보런덤 발견, 흑연 제조방법을 완성한 미국의 발명가 애치슨 출생
1890년 구 소련 정치인 뱌체슬라프 몰로토프.
1891년 필리핀의 미국 통치를 반대한 필리핀 대통령(1943~45) 라우렐 출생
1907년 루마니아의 작가이자 비교종교학자 미르치아 엘리아데.
1908년 응용화학계의 토대를 마련한 한국의 화학자 김동일 출생
1910년 낭만적 경향의 대표적인 미국 작곡가 바버 출생
1918년 미국의 소설가 미키 스필레인.
1919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최인규.
1922년 대한민국의 건축가 김중업.
1934년 1961년 최초로 우주를 비행한 소련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 출생
1941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김덕규.
1964년 프랑스의 여배우의 줄리엣 비노쉬.
1964년 독일의 축구 심판헤르베르트 판델.
1968년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유리 조르카에프.
1968년 우루과이의 축구 심판 호르헤 라리온다.
1973년 미국의 야구 선수 크리스 니코스키.
1975년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1978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축구 선수 루커스 닐.
1984년 대한민국의 힙합 가수 슈프림팀의 사이먼 도미닉.
1989년 대한민국의 가수 태연.
<사망>
1200년 주자학의 창시자 주자 사망
1888년 독일의 제2제국 초대 황제 빌헬름 1세.
1947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권동진.
1952년 구소련의 여성 정치인 알렉산드라 콜론타이 사망
1981년 독일의 생물학자. 막스 델브뤽.
1984년 북한의 정치가 김일.
1984년 영국의 작곡가. 이모겐 홀스트.
1992년 메나햄 베긴 전 이스라엘 수상 사망
1993년 `파킨슨 법칙` 만들어 낸 영국의 역사가 파킨슨 사망
1997년 프랑스 ‘엘르’ 전 편집장 장 도미니크 보비 사망
2002년 `걸레 스님’중광 타계
2009년 이성자 화백 타계
<사건>
1365년 왜구, 강화도에 침략
1715년 포르투갈 , 유트레히트 조약 인준해 스페인과 전쟁 종결.
1796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파리 사교계 여왕 조세핀과 재혼.
1842년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초연
1862년 미국 남북전쟁, 북군 해군도 철갑선 모니터호를 동원하여 메리멕 호와 격전. 그러나 승부는 나지 않았음. 이 전투 후 세계는 목조 군함 대신 철갑선 건조에 나서게 됨.
1871년 흥선대원군, 47개 모범 서원(書院) 제외한 전국의 서원 철폐.
1903년 법부, 법률학교 설립
1908년 이탈리아의 축구 클럽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창단.
1916년 제1차 세계대전: 포르투갈, 독일제국에 선전포고.
1918년 - 러시아, 수도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모스크바로 이전.
1918년 러시아 수도를 모스크바로 이전
1945년 미국, 라인강 도하
1945년 베트남 독립 선언
1945년 미군기, 동경 대공습
1942년 일본군, 남부 인도네시아 점령
1957년 함백선 개통
1957년 유엔군, 가자지구 진주 완료
1956년 영국, 키프러스의 마카리오스 대주교 추방
1962년 대한민국, 해외이주법 공포.
1965년 대한민국, 이탈리아와 무역.문화협정 체결.
1969년 천안시장 화재
1968년 일본 이타이이타이병 환자, 카드뮴을 배출한 삼정금속광업 고소
1965년 이탈리아, 고속도로 붕괴
1965년 한국-말라위 국교 수립
1961년 달라이 라마 유엔 방문
1977년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 주한 미군 중 지상군 단계적 철수 언명.
1977년 미국, 자국민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여행 제한 해제.
1978년 서울 순환선인 지하철 2호선 강남구간(30㎞) 착공
1975년 미국 알래스카 개썰매 경주
1975년 루마니아 선거
1973년 스페인-중국 외교관계 수립
1979년 중국, 미국 AP와 UPI통신 북경지국 개설 허가
1989년 제1차 남북체육회담 판문점에서 열림
1990년 동베를린에서 동서독 통일 위한 공식 첫 예비회담 개최.
1991년 유고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반공시위(40여명 사상)
1995년 한-미-일 3국대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설립협정 서명식
1994년 컴퓨터 통신 동호회원, 통신망에 이적표현물 게재혐의로 구속됨
1993년 부정방지위원회 설치
1996년 사회당의 조르제 삼파이오, 포르투갈 대통령에 취임.
1999년 방콕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 전 과학기술참사관 홍순경 일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작원에 피랍도중 극적 탈출.
1999년 모하마드 하타미 이란 대통령, 1979년 회교혁명 이후 최초 서방국 이탈리아 방문.
1999년 에콰도르, 경제난으로 60일간 비상사태 선포
2000년 세계 최장 제7 국제해저케이블(SEA-ME-WE3) 개통
2000년 독일 방문 김대중 대통령, 4개항의 대북제안 담은 ‘베를린 선언’ 발표.
2001년 서울지법, 동아건설 법정관리 폐지.
2001년 탈레반 정권이 두 번째 바미안 석불을 로켓탄으로 파괴하다.
2002년 민주당 대선후보 전국 경선 제주에서 시작.
2003년 노무현 대통령, 전국 지검 평검사 40명과 공개토론.
2009년 양용은, 미국 PGA 첫 우승
오늘의 코디...
<여성> 오늘은 얇은 가디건과 스카프로 체온조절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낮에도 평년기온을 3-4도 가량 크게 밑돌 것으로 보여서 겨울 외투가 필요하겠네요. 기온 변화에 대비한 적절한 옷차림을 하시는 게 좋겠죠. 슬랙스로 깔끔하게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페미닌하면서 럭셔리한 블라우스와 슬랙스가 잘 어울려 하나의 고급스러운 페미닌 룩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슬랙스는 딥한 컬러를 초이스하여 더 심플하게 해주세요~ 좀 더 여성스러우면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여 연출해보시구요. 젊은층은 로맨틱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빈티지 와팬 와이어 재킷"에 "구제~st 엠보 롤업 진"로 코디해보세요~
<남성>
오늘 같은 쌀쌀한 날씨에는 매니쉬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베이지 색의 캐쉬 루즈 트렌치 코트가 제격이랍니다^^ 코트에는 정장 바지가 서로 어울리지만 캐주얼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블랙진과 함께 믹스매치룩을 연출하셔도 좋을 듯.
젊은층은 트렌치코트 연출 어떠세요? 섹시하게 파인 네크라인의 금박 스트라이프 쭉티에 곳곳의 스트림 디테일로 실용적인 디자인이 강조된 멋스럽지만 트렌치 고유의 부담감은 없는 후드 롱 트렌치 코트의 매치~. 심플하게 라인만을 강조한 스키니 그레이 진으로 포인트만을 잘 강조한 코디로 더없이 캐쥬얼한 트렌츠 코디 멋지지 않으세요~? ^^
봄옷을 꺼낼 때
이제 겨울옷을 옷장에 넣어야겠네요.
먼저 잘 세탁을 하는 게 중요하겠죠?
패딩은 옷걸이에 걸어두면 뭉치거나 눌릴 수 있지요
옷이 어떤 소재로 만들어졌는지에 따라 세탁법도 달라집니다.
모직코트는 장롱에 넣기 전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는게 좋구요,
니트는 울 전용 세제나 가정용 드라이클리닝 세제를 이용하세요.
고가의 퍼 종류는 부직포 소재의 커버를 씌우는 게 좋다고 합니다.
세탁한 옷을 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옷장과 서랍장 청소도 중요합니다.
가죽이나 스웨이드 소재 옷은 세탁소에 자주 맡기면 오히려 상할 수 있지요.
얼룩이 생겼을 때는 스펀지나 가죽클리너로 바로바로 지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니트는 접어서 보관하되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끼워야 습기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패딩은 때가 잘 타는 손목이나 옷깃 부분은 미지근한 물에 문지르고 세탁기에 넣으세요.
세탁이 끝나면 완전히 말린 뒤에 막대기로 두들겨주면 원래 모습대로 불룩하게 돌아옵니다.
옷장에서 옷을 모두 꺼낸 다음에 진공청소기로 바닥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뜨거운 수건으로 안을 닦으면 먼지를 없앨 수 있습니다. 서랍장은 서랍 구석에 있는 먼지를 잘 제거하고 바닥에 신문지나 한지를 깔아두면 습기를 제거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죠.
첫댓글 1964년 프랑스의 여배우의 줄리엣 비노쉬가 갑장이네요 ㅎㅎ..samsung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