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회>라는 약칭이 매력적이다.
평생 예술의 길을 걸어온 전업화가님들의 활동무대에 올라서본 엉거주춤한
아마츄어 화가 지망생이고 보니
어떻게하면 조금이나마 기간을 당겨 병아리 같은 초년생티를 벗어나고파
토요화가회 2년째 국제화우회1년째인 경력으로 지난주 세번째로 야수회에 가입하고자 입회비와 연회비를 송금하였다.
3 사생회 모두 <최광선 >화백님을 자문위원(지도교수)로 모시고 있기에
3 사생회중 한곳을 택해 매주 사생을 하는때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선생님과 많은 선배화백님들의
수채화 사생을 지켜보는것 만으로도 5년동안의 거름마가 더 이상 비틀거림으로부터 제자리를
잡아갈수 있기를 기대해보며
야수회에 입문하련다.
선배회원님들의 관심과 지도를 기대해본다.
본명-문건주
첫댓글 야수인으로 그림의 길을 나란히 가는 좋은 인연......
오래도록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28~일욜 수락산에서 뵈어요 ^^^
문건주 선생님 환영합니다...^^
문:건주샘 환영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수락산에서 보길바랍니다,
주:마다 볼수있는 야수회 개강 때도 나오길 바랍니다,
후훗~! 오랜만에 삼행시 지어 보네요 덕분에~
한:마디 만으로도 반가울텐데
천:사 처럼 고운 분이기에
자:랑 해 보고플만한 훌륭한 삼행시를 주셨구려
감사합니다. 반갑고 자랑스럽습니다.
축하드려요.환영합니다.28일에 꼭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