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천기도원 드보라 목사 초청 연속해서 성회개최준비
유준모 목사 초청 은천기도원 7월 성회 은혜 중 마쳐
2일~5일 낮 10:30, 밤 7:30, “복된 소낙비의 축복“
여수은천기도원( http://www.yprayer.org/ 둔덕 473-2, 시몬스침대 뒤편, 여수은천교회당 지하, ☎문의상담전화/061)663-1006(기도원), 653-5525(은천교회), 010-9665-8728(권혜경 원장)이 지난 7월 2일(월)부터 5일(목)까지 강사 유준모 목사(서울 예제교회)를 초청해 가진 치유/회복/응답/축복의 축복 대 성회를 성황리에 개최, 한 마음으로 기대한 은천기도원 성회 참석자들에게 말씀의 귀한 단비를 선사했다.(사진)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겔34:26)는 주제 하에 열린 성회에 광주, 순천, 광양, 여수 등지에서 참석한 이들은 강사의 메시지를 마음 깊은 곳에 새기며, 영혼을 새롭게 하며 영적으로 성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목사는 성회기간 창 22:1-2 이삭을 바친 아브라함의 교훈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그저 되는 일 없다고 말하며. 가인의 저주가 무서운 것이라는 것이다. 나 하나로 인해 저주가 오고 나 한 사람으로 인해 축복이 온다는 것이다. 누군가 희생해야 한다. 하나님은 거짓말 하지 않으신 하나님이시다. 사렙다 과부는 3년 6개월 동안 주의 사자를 모셨다. ‘뇌리 속에 하나님이 가슴으로 오는 기간이 50년이 걸렸다.’고 故 김수환 추기경이 말했다고 한다. 성경연대와 일반연대를 같이 보면 안 된다. 성경 인물가운데 예수님을 닮은 사람은 요셉이고 이삭이다. 모리아 산에 간 이삭의 나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모리아는 시온이며, 시내이며, 호렙이다. 모리아는 갈보리인 것이다.
독자 이삭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돌아가실 것을 말씀한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상징하고 이삭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이다. 십자가에 매달려 죽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 나라 확장사업에 주인공이 된다는 입증을 해야 한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한 것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었다. 부자 청년이 예수를 만나고 고민하다가 되돌아갔다. ‘네 모든 것을 팔고 나를 좇으라.’고 했다. 그가 예수님 말씀에 순종했다면 그는 13번째 제자가 되었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맘몬 신을 숭상한다. 그리스도와 벨리알을 숭배하고 있는 심각성을 본다. 천사도 계급이 있다. 하늘세계도 질서가 있다.
물질과 하나님을 동급으로 보는 자세라는 것이다. 양심을 팔아버린 자들이 많다. 맘몬 신은 발바닥신이다. 돈에 울고 돈에 웃는 인간이다. 계산하는 빌립처럼 그런 사람이 안 되면 좋겠다. 오직 예수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이름 빙자하여 물질을 끄집어내면 안 된다. 예수님을 따르면 지팡이 하나 신발 한 켤레, 평안을 비는 마음으로 가면 된다. 청교도신앙은 청빈이고 가난이다. 교회 안에 물질숭배사상이 있다. 성령의 감동의 정한대로 하면 된다. 경찰서 열 개 보다 교회 한 개다 더 낫다는 말이 있는 것을 본다. 예수님이 죽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원했다. 주의 몸된 교회를 나올 때 공수로 나오면 안 된다.
수소, 양, 염소, 비둘기, 비둘기 한 쌍을 드렸다. 산비둘기를 드린 경우도 있다. 고운가루 에바도 드렸다. 과부는 두 렙 돈을 드렸다. 두어 달치 생활비를 말한다. 향유옥합을 깼다. 결혼지참금을 드렸다는 것이다. 기념되고 기억되리라고 했다. 하나님 앞에 올인 해야 한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입을 성결케 하라. 십자가 바라보고 가는 것이다. 이삭을 당시 제사를 볼 때에 인신 제사 같은 것은 안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본다. 창 2:7 <생령이 된 인간>에 대해 말씀을 전하기도 했다. 흙으로 사람을 지었다. 성경에 흙으로 나오지만 먼지를 가지고 지은 것이다. 영혼과 육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이는 영으로 시작해 육으로 마치는 자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비록 육으로 시작했지만 영으로 마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령을 근심케 해서는 안 된다. 성령 훼방하는 자가 있다고 했다. 성령으로 다스리고 통치하시기를 원한다.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어야 한다.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성경의 나무는 나라를 유다를 의미하고, 유대인과 백성을 말하고, 자식을 말한다. 말에는 견인력이 있다. 양신역사로 성령과 악령이 역사하면 안 된다. 두 마음이 되면 안 되고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 말로 심판한다. 긍정적인 언어생활을 해야 한다. 육에 대한 관심보다 영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방인은 의식주에 관심이 많다. 빈자리에 사탄이 틈을 타고 들어온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한다.
나를 항상 점검해야 한다고 전하는 등 주옥같은 달고 오묘한 꿀 송이 같은 말씀으로, 때로는 좌우에 날선 예리한 검과 같은 말씀으로 일곱 번에 걸쳐 전하며, 성회 참석자들을 말씀의 향연으로 이끌었다. 유준모 목사는 백석교단 소속 목회자로서 서울 예제교회를 섬기며, 부흥성회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여수은천기도원은 유준모 목사에 이어 8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권혜경 원장 인도 하계 대 성회를 열고, 9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드보라 목사(새만금수양관) 초청, 연속해서 성회를 연다는 계획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목회자, 사모, 목회자자녀, 신학생, 평신도 사역자, 기도원 원장, 누구든지 가능하다. 숙식은 무료이며, 등록비 없다. 주차장 완비됐으며, 차량운행가능하다. 여수은천기도원은 매일 오전 오후 저녁 집회 및 상담을 하며, 마르지 않는 생수의 샘 여수은천기도원에 모시고 있다.【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