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은 성리(性理)와 더불어 해야 되나니, 분리한 즉 미신(迷信)이 되느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64)
@ 공우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데리고 다니는 것은 네 뱃속에 경위가 많은 연고라. 여인도 경위가 많아야 아해를 많이 낳느니라." (대순전경 p32)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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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만사는 신명이 들어야 설계가 되고 인간이 역사해야 이루어집니다. 천지만사는 신명을 조화하여 모사재천하고 인간을 기틀지워 성사재인됩니다. 지금은 상생의 태을세상이 열리는 후천개벽기요, 태을로 원시반본하는 원시반본기입니다. 태을로 원시반본하는 후천개벽기에 천지부모님이 오셔서, 태을도를 통해 천하창생에게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혀 태을도인으로 재생신시켜, 급살병에서 살려 통일하여 세계일가통일정권인 대시국을 건설합니다.
천하창생의 아버지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인 삼계를 직접 주재하시어 천지도수를 짜는 천지공사를 보셨고, 천하창생의 어머니이신 고수부님께는 증산상제님이 확정하신 천지도수를 감리하는 신정공사를 보셨습니다. 천지부모님의 진리의 아들로 재생신된 단주는 천지부모님으로부터 의통천명을 받고, 태을도인들을 데리고 천지부모님이 모사재천하신 천지도수따라 세계일가통일정권인 태을도 대시국을 성사재인해 나가고 있습니다.
천지부모님이 모사재천하신 천지도수는 기사묘법으로 짜여진 것이 아니기에, 마음의 중심을 잃어 기사묘법을 찾으면 성리를 벗어나고 경위에 어긋나, 허황방탕하게 됩니다. 천지부모님께서는 천지인 삼계의 성리를 밝히고 경위를 세워 천리를 이화하고 인사의 기회를 만드는 천지도수를 확정하신 것이기에, 태을도인들이 천지부모님의 마음과 마음씀을 배워서 성리에 충실하고 경위가 밝아야, 태을도 대시국 건방설도 천하사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성리를 바탕으로 진심과 정성을 다하여 키워나가고 성숙시키는 태을신앙이요, 의통성업 천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