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예언에 대한 말씀의 경고(조안나)/42/43/44

(41) 이 예언에 대한 말씀의 경고 요한계시록 22장 10~12절, 18~19절예언의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말씀이다./성경은 약속의 말씀이지만, 먹는 약이기도 하다.목사들은 이 성경을 성도들에게 잘 처방해 줘야 한다.인봉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이 성경을 누구나 다 읽을 수 있게 하라는 것이다. 인봉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첫째, 성경을 출판하지 못하고, 못 읽게 하는 것이다./둘째,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것이다.로마 교황청은 성경에 대한 권한이 교회에 있으므로, 성경 해석을 교황만이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계시록은 시작과 끝이 예언의 말씀으로써 우리에게 권고한다. 누구든지 이 말씀에서 더하고, 덜하면 천국에서 제하여 버린다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성경의 말씀 그대로를 읽고, 듣고, 행해야 한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성경을 마음대로 재단한다. /그러나 갈라디아서에서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한다.또는 성경 외에 다른 말씀을 보태는 사람들은 신비주의자들이다./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읽어야 한다.운동선수들이 노력하는 것처럼, 주의 종들도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듣고, 지켜 행해야 한다.주의 종들이 기도와 성경에 열심을 내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성경을 깨닫고, 선포할 때, 마지막 때에 충성되고 아름다운 일꾼이 될 것이다. ☞ 운동선수들이 뼈를 깎는 고통으로 피, 땀 흘려 연습해서 월드클래스가 되는 것처럼, 나도 부지런히 성경을 읽고, 듣고, 행하여 생명을 살리는 영혼의 의사, 약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성경을 열심히 읽는 것을 넘어서 깊이 연구하고 기도함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전문가가 되기를 기도한다. (42)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장 16~21절주님은 다시 오신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은 육체의 고난이 있는 사람들이다. 또 영이 곤고한 사람들이다. 또한 구원을 간구하는 사람들이다. 주 예수님이 어디에 오셔야 하는가?/나의 마음에 오셔야 한다. 주님이 내 마음에 오시면 임마누엘이 이루어진다.어떻게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가?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하나님 말씀으로 채워야 한다./☞ 주님으로 갈급하고, 목마름으로 날마다 말씀을 사모하게 하소서. 내 영이 주님을 부르짖게 하소서. 천국을 소망하며,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고백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3) 미국 독립의 의의 시편 33장 1, 11~12절미국인들은 시편 33편 12절의 말씀을 붙잡고 미국을 세웠다.미국의 독립전쟁은 수많은 희생과 대가를 치렀다.미국은 성경 위에 세워진 나라이다.미국 대통령은 취임할 때 성경 위에 손을 얹고 선서를 한다.독립선언문의 내용은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인권을 가지고 태어났다(천부인권).그러나 흑인 노예 문제가 계기가 되어 링컨 대통령에 의해 남북전쟁이 일어났다. 미국은 공화정을 택했다.다른 나라들은 왕이 나라를 다스리게 했지만, 미국은 대통령을 뽑아 최대 8년간 나라를 다스리게 했다. 성경의 사사시대처럼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는 대통령제를 따른다.이스라엘의 타락은 우상숭배를 했기 때문이다. 미국도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면서 많은 이방 신들이 들어왔다.그러나 한국은 미국의 도움을 받아 발전해서 미국을 포함, 세계를 살리는 나라가 되었다.미국이 전 세계에 수많은 선교사를 보내서 많은 도움을 준 것처럼, 이제는 한국이 복음 통일을 이루어서 전 세계를 섬기며 하나님을 전하는 나라로 우뚝 설 줄 믿는다. ☞ 미국의 건국과 발전은 성경이 기초가 되었다. 또한 미국의 독립은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나라가 되고자 했던 신실한 믿음이 바탕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라를 세우기도 하고, 폐하기도 하는 능력이다. 남한과 북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통일되어 오직 주님만을 섬기는 거룩한 통일한국이 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서는 통일한국을 열방의 빛으로 쓰실 줄 믿는다. (44)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마태복음 11장 7~11절 이 질문은 오늘 우리에게 하시는 질문이다.우리 하루하루의 삶에 목적을 확실히 하고 살라는 질문과 같다. 모세와 사무엘, 다윗, 예수님은 왕, 제사장, 선지자였다.선지자는 하나님을 가르쳐주는 사람이다.하나님의 말씀은 선지자의 입에 있다.지혜로운 사람은 선지자의 말씀에 귀 기울인다. 선지자는 하나님이 보내서 이 땅에 왔다.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선지자를 보내 주셨다. 선지자는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사람이다. 선지자는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사람이다. 선지자는 잠을 깨우는 사람이다. 선지자는 그리스도를 알게 해주는 사람이다.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알려준다. 선지자는 이스라엘에 있다.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나온다. 선지자는 숨겨져 있다.사모하고, 기도하지 않으면 선지자를 만날 수 없다. 따라서 우리의 눈이 열려야 한다.하나님은 소외된 자들의 모습으로 올 수 있어서, 우리는 그들을 잘 섬겨야 한다. 우리의 눈이 열려서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고, 선지자를 만나서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자. ☞ 진정한 선지자이신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소서. 마태복음 25장 31~46절의 말씀처럼 저의 눈이 열려서 예수님이 계신 곳에 제가 있길 원하고, 섬기길 원합니다. 저의 눈이 열려서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