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맛집의 레시피---사골 칼국수 만드는 법
유명 맛집의 레시피---사골 칼국수 만드는 법
마포에 영업중인 머포상수동 차돌집의 이기 메뉴 가 공개 되었네요. 집에서도 해볼까싶어요. 하지만 왠지 따라하기엔 시간이 좀 연국에의하면 2시간 , 4시간 그이상 고은 것의 차이는 별로 없다고 하네요. 농도는 어느 정도 우러 나오면 한계치가 잇다는 것이죠. 이걸 위안으로 삼고 해볼까 싶네요.
닭뼈를 넣으면 보다 백색의 깔금한 국물 맛을 얻을 수 있다고합니다.
사골과 도가니, 차돌을 18시간 동안 우려낸 후 닭 뼈 육수와 혼합해 육수를 만드는 사골 칼국수(6000원)는 차돌박이를 주메뉴로 판매하는 차돌박이구이 전문점에서 고기 못지 않게 인기있는 사이드 메뉴이다. 사골은 오랜 시간 우려낼수록 더 깊은 맛을 내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육수 맛을 균일하게 내는 것이다. <차돌집>에서는 육수를 다섯 차례에 걸쳐 담아낸다. 1차로 담아낸 육수는 가장 짧은 시간 우려낸 육수인데 반면 5차로 담아낸 육수는 가장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다. 이렇게 시간에 따라 다섯 차례로 나뉘어 담긴 육수를 한데 모아 사용하면 균일한 육수 맛이 난다. 면은 매일 아침 생면제조업체로부터 구입한다.
<차돌집>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사골 칼국수, 어떻게 만들까?
사골, 도가니, 차돌박이를 18시간 동안 우려내 육수를 만든다. 소금, 마늘, 후추를 넣어 간을 맞춘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국수와 호박을 넣는다. 완전히 호박이 익으면 칼국수를 접시에 담아낸 후 고명을 올린다.
➊ 사골, 도가니, 차돌박이를 18시간 동안 우려낸다.
➋ ①에서 완성된 육수에 후추, 소금, 마늘을 넣어 간을 맞춘다.
➌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국수와 호박을 넣는다.
➍ ③에서 완성된 칼국수를 그릇에 담아낸 후 달걀지단, 당근,파 등 고명을 올린다.
응용 TIP 칼칼한 맛을 내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넣어보자. 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청양고추의 칼칼함이 잘 어울릴 것이다. 아삭한 식감 또한 낼 수 있다. 김치를 첨가해 사골 김치칼국수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기구이를 많이 먹었을 때의 느끼함을 김치가 잡아 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