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시64:10절 말씀을 봉독합니다.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아멘
[10절 말씀을 '표준새번역' 성경의 말씀으로도 봉독합니다.] "의인은 주께서 하신 일을 생각하면서 기뻐하고, 주께로 피할 것이니, 마음이 정직한 사람은 모두 주님을 찬양할 것이다." 아멘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하나 하나' '차근 차근' 생각 해봅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오늘도 주안에서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수년 전에 동의보감의 저자인 '허준'의 일대기를 드라마로 방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본래는 120부작을 하려고 하였으나 너무 인기가 높아서 15회를 늘려서 135부작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시청률이 작으만치 64.8%였습니다. 월,화 드라마였는데, 월요일밤과 화요일밤이 되면 길거리에 사람들의 왕래가 눈에 띄게 적어졌을 정도였으며, 월요일과 화요일 밤에는 사람 만나는 약속을 잡지 않을 정도였다 합니다.
허준이라는 훌륭한 한 인물이 살면서 간신배들의 모함과 박해 속에서도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살리려는 한가지 일념으로 헌신적으로 살았던 허준이 했던 일들을 드라마로 보여준 것이 안방 극장에 큰 감동을 주었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하나 하나' '차근 차근' 생각해봅시다.
천지창조로 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성육신하신 이 놀라운 일들을 생각해봅시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고난들이 나를 위한 것이 었음을 생각해봅시다. 예수님의 부활과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시고 승천하신 것을 생각해 봅시다.
의인은...,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주께서 하신 일을 생각하면 주께서 하신 일 하나 하나가 감동이요 기쁨이요 소망을 우리에게 주시되 넘치도록 주십니다.
이 기쁨과 이 감동이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께로 끌려가게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가슴에 안기도록 우리를 강하게 이끌어갑니다. 숨길래야 숨길 수 없도록 하나님을 노래하며 감사하며 사랑을 주님께 부어드리게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 은혜가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생각 할 것이 많은 저희들이지만 간절히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깊이 생각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생각나는 은사를 주시므로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생각함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기를 원헙니다.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일들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