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성남시의원 4년 경기도의원 8년, 정치여정을 담아낸 박창순 전 의원
정치인이란 일을 찾아서 하고,
만들어서 해야 된다
결과를 가지고 말해야 된다는 박창순
우리동네 참 일꾼 정치인이 되고자했던 박창순
출판기념회, 순간들을 모여 참정치가 된다
정치+사상+철학+신념+의욕+정직+성실+열정
12년의 선실, 12년의 성실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출판기념회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른 성남에 지역구를 두고 성남시의원과 경기도의회의원을 지낸 박창순 전 의원도 ‘잊을 수 없는 순갈들’ 이란 제목으로 12일 오후 5시부터 ‘가천대학교 비전타워 리버럴아츠 강의실’ 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그의 자서전, ‘잊을 수 없는 순간들’ 은 성남시의원 4년, 경기도의원 8년을 하는 동안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삶을 살아가면서 이뤄냈던 수많은 지역발전 사업과 그동안 못다 했던 이야기들을 함께 모아 책으로 펴냈다. “정치인이란 일을 찾아서 하고, 만들어서 해야 된다. 결과를 가지고 말해야 된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일하며 우리동네 참 일꾼 정치인이 되고자했던 12년의 여정에서 힘들었던 순간들과 감동적인 순간들을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란 책을 통해 보면서 직접 만나 뵙고자했다.
출판기념회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렸으며, 오후4시에는 저자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그를 기억한 그를 사랑한 그의 정치사상에 심취한, 그의 열정에 감동한, 그를 지지하는 분들이 대거 출판기념회 행사장을 찾아주며 그를 응원했다.
박창순 전 의원은 “정치인이란 일을 찾아서 하고 만들어서 해야 된다. 결과를 가지고 말해야한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일하면서 우리동네 참 일꾼 정치인이 되고자했다” 며 정치인이 갖추어야할 기본자세에 대해 강조하면서 “12년의 여정에서 힘들었던 순간들과 감동적인 순간들을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란 책으로 엮어 주민들을 직접 만나 뵙고자한다” 라고 밝히면서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떠오르며 그를 지지하며 따라줬던, 자신에게 지역발전을 기대했던 모든 분을 찾아뵙고 다시 정치인으로서의 지역주민의 삶과 복지, 그리고 지역발전과 사회에 빛과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해 행사장을 찾은 분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잊을 수 없는 순간들 저자 박창순은 행정학 박사로서 제6대 성남시의회의원, 제9.10대 경기도의회의원(상임위원장)을 지냈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 인수의 자문위원, 성남시상인회 자문위원과 성남시상인회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성남시 대의원, 성남시부동산협회 수정구지회 자문위원, 성남시배드민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창순 전 의원은 전남 영암군 도포면 출신으로 그는 성남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정치인으로서의 지역사회에 희망의 불을 지펴왔다. 박 전 의원은 성남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고 했다. 이제는 성남이 더 고향 같이 느낄 정도로 성남사람이 됐다고 했다. 성남이란 말에 기분이 좋아지고 애정이 과할 만큼 쏟은 게 진정한 마음이라고 고백한다. 성남사람이라면 “내가 먼저다. 내가 가꾼다. 내가 함께한다” 라는 성남을 제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정치인 박창순으로 봐달라고 했다. 그는 정치인 박창순이는 “성남이 터전이요, 정치무대로서의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자한다” 며 ‘성남사랑, 시민사랑’ 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박 전 의원은 저보고 ‘황소’ 라고 한다. 묵묵히 일하는 누렁이 소, 황소처럼 일한다고 해서 제 체격에 걸맞은 애칭을 붙여줬다면서 일 잘하는 황소 박창순이라고 불렸다면,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란 이 책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성남을 믿고 맡겨도 될 정도의 정치인으로 성숙하고 완벽한 박창순의 변모를 보여줄 수 있는 “황소가 일합니다!” 를 외친만큼 책을 통해 박창순이라는 인물이 무엇을 해왔고, 앞으로 할 일은 무엇인지를 낱낱이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한 것으로 보인다.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은 박창순 50년간 성남과 함께 성장하면서 받은 감동과 앞으로의 비전을 담아 엮은 책인 만큼 이 책은 12년째(성남시의회의원 4년, 경기도의회의원 8년) 정치생활이라는 공인으로 살아오면서 해온 생각과 느낌을 에세이 형식으로 서술한 1부 의정의 달인, 성남 50년이 만든 박창순의 60년 인생 스토리를 라이프 리포트 작가와 인터뷰 형식으로 구술하고 정리했다. 2부 성남의 아들과 주변 사람들의 눈에 비친 박창순의 모습을 담은 사람부자 내가 만난 박창순과 기타 3부로 구성했다. 부제목으로 ‘정치인은 결과로 말한다’ 이다. 박창순 자신의 정치 삶을 기록한 문서, 생애보(生涯報) 같은 정치생활과 그 여정을 써낸 자서전이다.
일반인들이 “자신의 삶의 순간들이 모여 인생이 된다” 며 ‘순간+하루+인생+가족+사랑+행복+매일+자신' 가족사회로서의 완벽한 지금 이 순간 을 말한다면, 박창순 전 의원은 '순간+정치+사상+철학+신념+의욕+정직+성실+열정+시민' 시민사회로서의 훌륭한 이 순간들로 내 삶의 여정-12, 정치인 생활의 특별하고 또 특이한 체험들을 수록했다. 이젠 정신의 성장, 얼터레이션(Alteration.변화)의 여정에서 ‘행동의 성취, 크리에이티브(Creative.창조) 여정으로’ 그동안 쌓은 경험과 의지로 대한민국을 선진대열에 올려놓고 국민의 삶을 보다 더 윤택하게 하겠다고 했다.
그는 시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의 자서전에 실린 사진에서 또 다른 순간들을 담아낸 사진들을 한 컷 한 컷 담아 보이겠다고, “대한민국을 반드시 세우고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박창순의 신념이고 ‘도전이 무섭지 않은 용기+의지+열정, 실패가 두렵지 않은 집념+집요+집중’ 은 희망국가 미래” 라며 “선진국형 정치모델 갖추려면 할 일이 많아...여정 계속될 것” 이라고 했다. 그는 성남에서 최선을 다했다. 결과로 말했고 열정으로 뛰었다면서 이제는 더 큰 꿈으로 “결실로 보였고 헌신으로 뛰었다” 는 박창순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그는 정책은 의도도 중요하지만 결과로 말했다.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더 나은 성남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릴레이 간담회, 공폭행보를 했다. 시민 및 도민과 소통하며 지역현안 해결하는 지역상담소를 통한 지역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경청하고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했다. 다짐보다 결과로 말해왔다. 말보다 행동, 이론보다 실천을 강조하며 우리동네 참정치인 박창순임을 보여줬다.
지역주민 소통 강화로 현안 해결에 만전을 기했으며, 꼼꼼한 현장 검증, 이론이 아닌 실천으로 성과를 창출했다. 주민과의 소통, 성과를 위한 실천, 현장 정치로 지역주민들과 호흡하며 뛰어왔다는 것을 ‘잊을 수 없는 순간들’ 이란 책에서 다시 확인해보게 했다. 또한 그가 꿈꾸는 정치가 뭔지를 엿볼 수 있는, 그가 생각한 국민에 대한 사랑은 어떤 것인지를 내다볼 수 있는, 그가 국가관을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는 책이다.
그는 11월의 실천, 성과와 12월 선언이라는 선언하고 실천하기 위한 박창순號 ‘선실(배의 선실)’ 로서, 박창순家 ‘성실’ 로 12년 선언.실천, 12년 성과.실적으로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남겼고 ‘선실과 성실’ 로 기억하게 했다.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라 책에서 지역을 배경으로 하여 주민을 등장인물로 한 한편의 정치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다.
박창순 전 의원은 “하루하루, 매일매일 완벽한 날들은 많이 있지만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은 참 많았다” 고 저자와의 대화에서 밝혔다.
박창순 전 의원은 인생 반 이상을 성남에 살면서 얻었던 것은 귀한 인연을 맺어주고 만난 시민들이라고 했다. 그들과 진정으로 생사고락을 하듯이 부대끼며 소통할수록 성남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깊게 뿌리내렸다고 했다. 그는 어느새 성남은 제게 운명이 되었고 숙명처럼 여겨진다면서 운명적인 성남, 시민들과 피할 수없는 관계가 됐다고 했다.
박창순 전 의원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성남이 제게 운명 같은 도시가 되도록 이끌어주신 소중한 인연들을 초대해 박창순을 더욱 기억하게 했다. 그의 정치철학과 신념에 공감하고, 시민들은 “제가 더 원대한 꿈을 펼치기를 다시 지역사회에서 참정치인으로서의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는 것을 깨달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저의 열정은 조금도 식지 않았으며, 지역주민을 향한 저의 초심은 아직 그대로라는 것을 확인했다” 며 시의원과 도의원의 정치무대애서 국회무대에 설 도전의사를 비추자, 출판기념회 행사장을 찾은 분들한테 응원과 성원의 박수를 받았다.
“정치인이란 일을 찾아서 하고 만들어서 해야 된다. 다짐보다 결과로 말해야한다” 는 것이 소신이자 정치철학을 갖춘 박창순 전 의원의 미래를 향해 지역에 살을 붙이고 혼(魂)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하면서 정치생활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는 그이기에 그가 시의원과 도의원을 하면서 성남시를 더욱 윤택하게 하고 지역을 평안하게 만들어냈듯이 여의도 무대에서서 성남을 더욱 희망찬 성남으로서의 발전시키겠다는 그의 의지는 불탔다. 여의도 정치로 책임과 무게를 마다하지 않고 더 큰 일과 더 많은 일을 하겠다고 한 포부를 ‘잊을 수 없는 순간들’ 이란 책에서 엿볼 수 있었다.
박창순 전 의원은 내년 4.10 총선에서 성남시 수정구의 더불어민주당으로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 중이다. 이 지역 국회의원은 제19.20대 이어 현 21대 의원인 김태년 의원이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