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TN CNA 23년 10월 9일] 타임라인: 가톨릭 교회는 동성의 '축복'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했는가?

[코스모스]

TIMELINE: What has the Catholic Church said about same-sex ‘blessings’? | Catholic News Agency

TIMELINE: What has the Catholic Church said about same-sex ‘bless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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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번역입니다.)

TIMELINE: What has the Catholic Church said about same-sex ‘blessings’?

연대표: 가톨릭 교회는 동성의 '축복'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했는가?

글쓴이: 타일러 아놀드(Tyler Arnold)

워싱턴 D.C. 뉴스룸, 2023년 10월 9일 / 오전 06시 19분

2021년 5월 10일, 독일 뷔르츠부르크의

성 아우구스틴 가톨릭 교회에서의 동성을 포함한 커플을 위한 축복식|게릭/CNA 도이치

지난주(2023년 10월) 바티칸이 발표한 동성 결혼 축복 가능성에 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발언은 교회 지도자들 사이에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교황은 다섯 명의 추기경이 동성애 결합을 축복하는 것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명확히 하기 위해 보낸 두비아(dubia) 또는 공식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우리는 ... 사목적 자선"과 "사목적 신중함은 한 사람 또는 그 이상의 사람들이 요청하는 축복의 형태가 있는지 여부를 적절히 분별해야 한다"며 "결혼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전달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황은 동성애 결혼의 개념을 거부하고 교구와 다른 교회 구조가 그러한 축복을 위한 공식적인 "예식이나 절차"를 제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지만, 사제의 사목적 신중함에 따라 일종의 축복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열어두었다.

이 논란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에 대한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9년 12월: 독일 시노드 방식 시작

독일 주교들은 동성 결혼을 축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포함해 여러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안을 다루기 위해 '독일 시노드 방식'이라는 모임을 시작했다.

2021년 3월: 바티칸, 동성애 결합 축복 공식 거부

2021년 3월 15일, 신앙교리성은 교회가 동성애 결합을 축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거부한다. 당시 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이었던 루이스 라다리아 페레르(Luis Ladaria Ferrer) 추기경은 이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교회가 동성의 결합을 축복할 권한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교황청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동봉된 설명문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포함되어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래 서명한 이 수녀회의 비서에게 허락된 알현에서, 부록에 첨부된 설명서와 함께 위에서 언급한 Responsum ad dubium의 출판에 대해 통보를 받고 동의하였다."

2021년 5월: 독일 사제들, 동성애 결합을 축복하다

5월 10일, 독일 전역의 사제들은 바티칸이 동성애 결합을 축복하는 것을 거부한 것에 항의한다. 로마 교황청의 입장에 항의하기 위해, 사제들은 동성애 커플과 이성애 커플에게 개방된 "연인들을 위한 축복식"을 거행한다. 이러한 "축복"은 약 80개 도시에서 이루어지지만, 얼마나 많은 동성애 커플이 참여하는지는 불분명하다.

2022년 7월: 바티칸, 독일 시노드 방식 비판

바티칸은 7월 21일 독일 주교들에게 독일 시노드 방식이 교회의 일치를 위협한다는 경고를 발표했다. 이 경고는 주교들이 소위 동성애 결합의 축복을 포함하여 논란의 여지가 있는 여러 가지 주제를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바티칸은 "보편 교회 차원에서 합의가 이루어지기 전에 교구에 새로운 공식 구조나 교리를 도입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는 교회의 친교를 위반하고 교회 일치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2년 9월: 벨기에 주교들이 공식적으로 축복을 지지하다

9월 20일, 벨기에의 플랑드르어를 사용하는 지역인 플랑드르의 주교들은 연애 중인 동성애자들을 축하하기 위한 전례를 발표한다.

전례에는 기도, 성경 봉독, 그리고 부부가 "하느님 앞에서 서로에게 어떻게 헌신하고 있는지를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된다.

주교들은 또한 각 교구가 "정책을 시행하는 데 있어서 동성애자들과 그들의 부모와 가족들의 상황에 분명한 주의를 기울일 사람"을 임명할 것이라고 발표한다. 또한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2016년 가정의 사목적 돌봄에 관한 교황 권고 「사랑의 기쁨」(Amoris Laetitia)에서 이러한 동반의 필요성을 표명하셨다고 덧붙였다.

2022년 11월: 바티칸, 독일 주교들에게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중단 촉구

바티칸은 독일 주교들에게 독일 시노드 방식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요청하지만, 주교들은 결국 이를 거부한다.

2023년 3월: 독일 시노드 웨이, 동성애 축복 후원

독일 시노드 방식은 동성애 결합을 축복하는 것을 허용하는 문서인 "서로 사랑하는 부부를 위한 축복식"을 승인했다. 투표는 58명의 감독 중 9명만이 반대하면서 압도적으로 통과되었다. 또 다른 11명은 투표에 기권했다. 나머지 11명이 반대표를 던졌다면 필요한 3분의 2 과반수에 도달하지 못했을 것이다.

2023년 7월: 새로운 바티칸 지도자가 축복의 가능성을 시사하다

7월 1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대주교(현 추기경) 빅토르 마누엘 페르난데스(Víctor Manuel Fernández)를 신앙교리성 부서장으로 임명했다. 새로운 역할을 맡은 첫 주에 대주교는 동성애 결합에 대한 일종의 축복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페르난데스 대주교는 2021년 바티칸이 동성애 결합을 '축복'하는 것을 거부한 것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이제 그런 혼란을 일으키지 않는 방식으로 축복이 주어진다면, 그것은 분석되고 확인되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으로 보게 되겠지만, 적절한 신학적 논의를 떠나 다소 신중하거나 징계적인 질문으로 넘어가는 지점이 있다"고 그는 덧붙인다.

2023년 7월 10일: 5명의 추기경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두비아를 제출하다

5명의 추기경은 10월 4일 바티칸에서 열리는 세계주교대의원회의(시노드)의 개막을 앞두고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우려를 표명하고 교리와 규율에 관한 명확한 설명을 듣기 위해 공식 질문(dubia)을 제출했다.

질문 중 하나는 동성 간의 축복에 관한 것입니다. 독일의 발터 브란트뮐러 추기경, 미국의 레이먼드 버크 추기경, 홍콩의 젠쩌쿤 추기경, 멕시코의 후안 산도발 이니게스 추기경, 기니의 로버트 사라 추기경은 하느님의 계시와 성경에 근거한 교회의 가르침을 지적하며,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자기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축복하셔서 생육하게 하셨다"(창세 1,27-28)고 말했다. 그리고 성적 차이를 부인하는 것은 창조주를 부인하는 결과라는 성 바오로의 가르침(로마 1,24-32). 그런 다음 그들은 교회가 그러한 가르침에서 벗어나 " 계시된 교리를 배반하지 않으면서 동성 간의 결합과 같은 객관적으로 죄가 되는 상황을 '가능한 선'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 교황에게 묻는다.

2023년 7월 11일: 프란치스코 교황, 두비아에 대한 답변

프란치스코 교황이 추기경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교황은 동성애 축복과 관련하여, 교회가 결혼에 대한 확신을 "배타적이고, 안정적이며, 분리할 수 없는 결합이며, 자연히 출산에 열려 있는" 것으로 확신하는 "모순될 수 있는 모든 의식이나 성사를 피한다"고 썼다.

교황은 이어 "그러나 사람들을 대할 때 사목적 사랑을 잃지 말아야 한다"며 "한 사람 또는 그 이상의 사람이 요청하는 축복의 형태가 결혼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전달하지 않는 경우 사목적 신중함을 적절하게 식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교황은 2016년 교황 권고 「사랑의 기쁨」(Amoris Laetitia)을 인용하면서, 그러한 축복이 "반드시 규범이 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2023년 8월 21일: 추기경들이 개정된 두비아를 제출하다

같은 추기경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수정된 두비아(dubia)*를 보내, 이번에는 그들의 질문에 "예"와 "아니오"로 대답할 것을 요청했다. 그들은 나중에 교황의 답변이 "우리가 제기한 의심을 해결해 주지는 못했지만, 오히려 그 의문을 심화시켰기 때문에" 그러한 조처를 취했다고 설명한다.

2023년 10월 2일: 두비아와 프란치스코 교황의 답변이 공개되다

추기경들은 신자들에게 보내는 성명서와 함께 그들의 두비아를 언론에 공개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받은 답변을 공개적으로 공유하지는 않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바티칸은 교황의 답변 전문을 공개한다.

기사출처:  https://www.catholicnewsagency.com/news/255614/what-has-the-catholic-church-said-about-same-sex-bless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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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비아"dubia"라는 단어는 라틴어에서 문자 그대로 "의심"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번역하는 또 다른 방법은 "설명을 구하는 질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