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수야, 안돼.
네가 없으면 과사(과사무소의 준말 입니당)가 망한단다.
절대 그럴수 없어.
월급 올려줄께 가지마'
라고 말해주면 좋을텐데,
방학때라고 사람 못 구한다며 강제로 알바 시키네여
그만 둔다고 말 꺼냈다가 욕만 바가지로 먹었습니당(ㅠ.ㅠ)
그래도 그동안(약 1달 정도) 매일 같이 교회에 나가서 집사님과 성경 공부를 했어요.
많은 은혜를 받았답니다.
제가 받은 은혜를 여러분에게 전해드리고 싶을 정도로여^^
앞으로는 집회나 졸업생 모임 잘 나가야징, 헤헤^^
추신) 21기 형제자매들 보세요
21기 형제자매님들!!! 연락이 안돼여(ㅠ.ㅠ)
지혜 자매에게 전화하니 없는 전화 번호라고 그러고...
석범 형제와 상희 자매에게 전화하니 통 받지를 않고...
그 담날에 전화해도 또 않받고... 에궁...
예전에 민기형제 만났적 있는데 전화번호는 모르겠구...
연락하기 힘드네여
그나마 용희 형제와는 연락이 되어서 다행입니당
기냥 상희 자매, 지혜 자매 생일이니까
형제 자매들이 물론 축하해 주겠지만 같은 기수끼리 만나서
축하해 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서요
용희 형제랑 선물도 샀는데,(싼거라서 찔린당^^;)
줄 기회가 있지를 않네염
전 이번주 토요일 저녁 쯤에 용희 형제랑 간사님 댁에 가려구여...
간사님도 보고싶고, 신앙적으로 물어보고 싶은것도 있고 해서...
그때 꼭 오세요, 그럼 제가 맛있는거 사드리져... 헤헤^^
이만 줄이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