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씨가 밝힌 다이어트 법 정리해볼게요.
소이현 인스타그램
폼롤러 문지르면 빠진다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소이현은 "폼롤러로 계속 풀어주면 라인도 예뻐지고 디톡스도 된다.
부으면 살이 되는데 그 부기가 절대 안 빠진다.
아기 가졌을 때 25~27kg 쪘었는데 아기는 나오니까 3kg이 빠졌다.
양수까지 빠져도 7kg밖에 안 빠졌다. 미역국에 밥 대신 두부 말아먹고 했다.
적정 몸무게가 될 때까지 매일 체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배고플 때만 먹기
소이현 유튜브
출산 후 27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소이현.
"대부분 보통 사람들이 '배고파 죽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기 전에 먹는다.
배가 불러도 분위기 때문에 먹는 경우도 많고 점심시간이나 출근해야 하니까 먹는다.
배고프면 먹고 안 고프면 먹지 마라"라고 했고요.
"조금씩 자주 먹으면 위를 늘리는 느낌이다.
폭식은 늘어난 위를 더 늘리는 거다.
위를 점점 줄어들게 만들려면 배고플 때 조금씩 조금씩 그 시간에 배가 찰 만큼만 먹는다.
17시간 공복을 했을 때 많이 못 먹는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소이현은 밥을 먹고 빵을 먹지말라고 강조했습니다.
소이현은 "내가 여자분들에게 뭇매를 맞을 수도 있지만 내가 늘 얘기한다.
식사 시간에 밥 반 공기 남기고 카페 가서 빵을 먹지말고 배불리 밥 먹고 아무 생각 없게 만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배고프면 달걀 삶은 걸 먹거나 아몬드 같은 걸 밖에 꺼내놓거나 블루베리를 씻어 먹는다.
단 게 당기면 제대로 된 초콜릿을 먹는다.
이것저것 주전부리를 먹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소이현의 다이어트 비법은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는데요.
네티즌들은 빵과 밀가루, 군것질을 끊으니 저절로 살이 빠졌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고요.
다른 네티즌들은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 "밥 다 먹고 빵 또 먹는 낙에 산다" "팩폭하지 말아요
언니"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핵심포인트 따뜻한 물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신다.
찬물을 절대 마시지 않는다.
아이스 음료를 단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체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따뜻한 정도다.
좋다고 해서 한 건 아닌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좋다고 한다.
특히 공복에 따뜻한 물이 정말 좋다"라고 밝혔는데요.
소이현씨는 차가운 물은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뜻한 물을 먹어주는 것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줘 좋습니다.
반신욕
소이현은 "여자들은 몸 따뜻한 거 너무 좋다.
물을 배꼽까지만 받아 놓고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만 (반신욕을) 한다.
그리고 나와서 찬물 마시면 안 된다.
얼음 물도 안 되고 맥주도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총량의 법칙, 맵단짠
"나는 모든 게 정량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이만큼 먹었으면 이만큼은 뺀다.
그 뺀 걸 짬봉, 라면, 떡볶이를 먹는다.
먹고 싶은 걸 먹기 위해서 안 하는 게 맞는 거 같다.
술 먹은 다음날 술밥이 정말 당긴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먹는다.
대신 한 조각만 먹는다"라고 했습니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