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모 정당 대전시당 위원장이 세종시 원안 수정에 반대하며 6일째 단식농성 중인 대전역 광장에서 대전지역 시민
단체가 오후 2시30분경부터 5시까지 판넬전을 했습니다.
판넬전이 시작되자 대전역 광장주변에 있던 시민분들과 지나가던 시민들이 발길을 멈추고 판넬의 내용을 살펴보고 있습
니다.
조선일보는 공정한 보도를 하지 않고 왜곡된 보도를 하는, 신문이라는 내용의 판넬입니다.
투표가 세상을 바꾼다는 내용입니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 국민에게 했던 말씀입니다.
MB의 세종시 원안 추진 발언의 내용입니다. 대전 시민 여러분! 제발 투표 좀 잘합시다. 라는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투표
참여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잘 뽑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입니다.
조선일보의 편향된 사설 보도 내용의 형태를 그래프로 나타낸 내용입니다.
내일 죽더라도 이 땅에 살아있는 한, 국민의 권리 행사인 투표는 꼭 합시다.
시민들이 전시된 판넬 내용을 보고 있는 동안 시민단체 회원 분께서 전단지를 나눠주었습니다. 시민들이 전단지 내용을
보고 있습니다.
전단지의 앞면 내용입니다.
전단지의 뒷면 내용입니다.
오늘 판넬전 내용은 조선. 중앙. 동아 OUT와 세종시 원안추진을 약속했던 MB의 발언을 알리는 내용이었으며, 다가올 6월
지방선거 투표에 꼭 참여하자는 내용의 판넬전 있었습니다.
대전시민단체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파동의 진원
출처: 행동하는 언론소비자 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파동의 진원
첫댓글 대전 시민광장서 직접 제작한 판넬과 전단이랍니다 저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서 파일 받기로 했습니다 천불총알이 있다고하니 판넬전때 쓸 전단 이걸로 흑백인쇄라도해서 배포하는게 어떨지 논의해 주세요~~!!!
좋은 내용인거 같아요
전단내용 언론에도 안나오는 내용인데 배포 하고 싶은....ㅎㅎ
별다른 의견 없습니다. 다수가 지지하는 의견을 존중할 뿐 입니다.
'한계'를 뼈져리게 느끼며 이곳저곳의 동향만을 살피고 있습니다...우선, 천안총알이 얼마 없다는것에 미안한맘 금치못하겠고,아이디어 없는 내 돌대가리를 탓하고...천안에서의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내 처지도 우울하고...틈틈히 시간내서 창고에들러 판넬을 손보고, 이곳저곳 들러 유인물 거둬들이는 일이라도 전담해야겠네요.암튼, 이제 와운님마저 천안을 뜨면...호두과자처럼 껍질에 깊은 골이 패일듯하여 걱정유~다시한번 심기일전!
토닥토닥...맹호님 나름대로 설에서 그리고 출퇴근길에 전답배포한건 아무나 못하는거유~~ 글구 천불에 저 말고 101분의 촛불이 계십니다 걱정하지 말어유~~ 등치는 산만해가지고서는~~ㅋㅋㅋ
삼삽여개 정도의 총알이 있다하니 웬만하면 전단이거로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다행히 서울족에서 전단이 우리 판넬전 즈음해서 새롭게 제작될것 같다합니다....소문좀 퍼뜨려 주세요~~ 서울쪽에다가~~ 천안에서 30일날 판넬전하는데 전단이 없어서 고민중이라구요~~ 그 새롭게 제작한다는 전단이 29일까지만 완료되어도 천안촛불이 판넬전을 할수 있다고요~~ 맹호님 소문좀 내주셔~~~ㅋㅋ
설쪽에 아는 분이 없어서 패쑤합니당..
요즘 새로 시작한 일때문에 참석도 못하고................지켜보기만하는 심정 죄송할뿐입니다....날도 추운데 고생하시는 촛불님들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장사는 잘되나? 설 앞두고 엄마 아버지 드릴 젤리 사러 갈게~~^^
첫댓글 대전 시민광장서 직접 제작한 판넬과 전단이랍니다 저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서 파일 받기로 했습니다 천불총알이 있다고하니 판넬전때 쓸 전단 이걸로 흑백인쇄라도해서 배포하는게 어떨지 논의해 주세요~~!!!
좋은 내용인거 같아요
전단내용 언론에도 안나오는 내용인데 배포 하고 싶은....ㅎㅎ
별다른 의견 없습니다. 다수가 지지하는 의견을 존중할 뿐 입니다.
'한계'를 뼈져리게 느끼며 이곳저곳의 동향만을 살피고 있습니다...
우선, 천안총알이 얼마 없다는것에 미안한맘 금치못하겠고,
아이디어 없는 내 돌대가리를 탓하고...
천안에서의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내 처지도 우울하고...
틈틈히 시간내서 창고에들러 판넬을 손보고,
이곳저곳 들러 유인물 거둬들이는 일이라도 전담해야겠네요.
암튼, 이제 와운님마저 천안을 뜨면...호두과자처럼 껍질에 깊은 골이 패일듯하여 걱정유~
다시한번 심기일전!
토닥토닥...맹호님 나름대로 설에서 그리고 출퇴근길에 전답배포한건 아무나 못하는거유~~ 글구 천불에 저 말고 101분의 촛불이 계십니다 걱정하지 말어유~~ 등치는 산만해가지고서는~~ㅋㅋㅋ
삼삽여개 정도의 총알이 있다하니 웬만하면 전단이거로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다행히 서울족에서 전단이 우리 판넬전 즈음해서 새롭게 제작될것 같다합니다....소문좀 퍼뜨려 주세요~~ 서울쪽에다가~~ 천안에서 30일날 판넬전하는데 전단이 없어서 고민중이라구요~~ 그 새롭게 제작한다는 전단이 29일까지만 완료되어도 천안촛불이 판넬전을 할수 있다고요~~ 맹호님 소문좀 내주셔~~~ㅋㅋ
설쪽에 아는 분이 없어서 패쑤합니당..
요즘 새로 시작한 일때문에 참석도 못하고................
지켜보기만하는 심정 죄송할뿐입니다....
날도 추운데 고생하시는 촛불님들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장사는 잘되나? 설 앞두고 엄마 아버지 드릴 젤리 사러 갈게~~^^